분류 전체보기672 일본 여행기 후기. 후기랄껀 없지만 티켓 쑈다. -.-. 왼쪽부터 쭈루루룩 날짜별로 다닌 곳이다. JR 패스가 너덜 너덜하다. 고속버스도 무진장 타고 (못가는 곳이 너무 많았다 패스로는) 히치하이킹 아닌 히치하이킹? (길 물어보는데 태워주겠다고 하더라!) 티켓을 남기고 싶어도 못남기는 지역이 꽤 많았다. 왠만하면 내 기억에 남기고 싶은데 기억에 잔상이 오래 가지 않으니 -_- 한참뒤에 돌아온다. 흑흑. 하여튼 즐거웠다. 모두 건강해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다 해결 못해도 인간이란 완벽이란건 없으니깐 XD 북단 까지 날라가는 전차. 하코다테에서 왓-가나이까지. 훗카이도 서부 내륙행 열차인듯 하다. 하코다테에서 출발하는듯. 카무이도 보고 소야도 봤으니깐. 호쿠토도 서부 내륙행인지는 잘모르겠다. 본토에서도 슈퍼 호쿠토라는 놈을 .. 2008. 5. 26. 일본 여행기#6 후쿠오카로 돌아왔습니다. 친절하게 친구부부가 마중을 나와줬습니다.. 언제나 신세지는 형 누님. (그러나 항상 친구라고 합니다.) 나이차가 엄청납니다. 저와. ㄷㄷㄷ 그날 저녘 한국식으로 먹자고 합니다. 나야 뭐 이것저것 자주 먹으니깐 모처럼 휴일이고,좋아하는 음식 먹는게 어떠냐니깐 한국식! 이라고 합니다.음식점 도착해서 보니 분위기는 마치 중화요리점..친구들은 왠만한건 다 먹어봤지만 곱창은 안먹어 봤다고 하면서 제 의사를 물어봅니다.저야 언제든 '난 뭐든 잘 먹는다' 라는 애매하지만 확실한(?)표현을 날려줍니다.가장 간단하면서 애매한 표현 ㅡ.,ㅡ; 그렇게 나온 곱창전골에는.. 세상에, 오 징 어 가 있습니다. 달달합니다. 궁중 떡볶이 맛에 달달한 떡볶이맛이 썩여서 나오는 느낌입니다.그야 말로 알수없는 .. 2008. 5. 26. 일본 여행기#5 오기자와에서 쭈욱 JR 역까지 와서 휘 융 ~ 오사카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여행의 종착점으로 많이 떨어졌네요. 어이쿠 힘들다. 어느세 저의 체력이 바닥이 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사카는 도착하니 9시 입니다. 잘곳으로 달려가니 9시반. 이아저씨들 유쾌합니다. 오사카 아저씨라 그런가 -_-; 제가 나라 쓰는 난에다가 제 성을 또 썼습니다. 그랬더니 왜 자기 성을 나라에다가 또 썼냐고 그래서 제가 토야마에서 왔더니 힘들어서그래요~ 라고 대충 얼어무렸습니다. 그랬더니 유쾌하게 받아치더군요 아 정말 재밌는 분들이였습니다. 그날 저녘 오사카 지역 cache 좀 찾아봤는데 에잉 -_- 막상 낮에 찾을껀 없더군요. 혹시나 갈곳있나 확인해봤는데 역시 no 중국 한족이 저한테 컴터 써도 되냐고 물어보길.. 2008. 5. 26. 일본 여행기#4 몇일뒤.. 삿포로로 가는 열차 안입니다. 우와 이동네는 왠지 추워지는것 같네요 사람들 옷도 좀 무거워 지는 느낌이구요. 아오모리 지나갈때 보니깐 벗꽃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 일본 본토와 훗카이도는 지하로 넘어가는군요 에이 재미없어라 -_- (본토에서 훗카이도로 넘어가는게 처음이라 촌놈임) 삿포로 역에 도착했는데 우앗 '사무라잇' ... 무지 춥네요. 촛놈이 됬습니다. 허덜덜덜. 그나저나 여기도 삿포로에 몇개 있더군요. 삿포로 대학안도 있고, HokkaidoUniversity ginkgo row of trees #GCJ014 Clark bust in HokkaidoUniversity #GCJ016 참고로 위에 #GCJ 이런거 일본 지오캐싱 개인이 먹인 코드 넘버더군요. 따로 검색이 되는걸 몰랐.. 2008. 5. 26. [Geocoin] 제인이 선물로 준 지오코인 코드는 어차피 등록 안되지만, 혹시나 몰라서, 닫아놨다. 가운데를 열면 해시계로 쓸수있는 그런 엽기적인놈이다. 해시계의 인상이 좀 띠껍지만 굉장히 특이한 녀석이다. 코인이 개인 소유가 되다니 처음이다 흑흑 ㅜ.ㅜ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2008. 5. 25. Good bye geojane2u! 오늘 지오제인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모임을 가졌다. 지오제인의 서울 캐시인 The Van Gogh tree 에서. 사진은 드래곤 선생님께서 상당히 많이 찍었으니 뭐 그걸로 충분히 됬다고 생각한다. 오늘 일본에서 가져온 후지산 기념품을 제인 한테 주고 뭐 어마어마한 코인도 미국으로 보내고 어마어마한 TB도 미국으로 푱~ 날려주고, 그리고 그녀의 한국에 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라는 기념패도 전달. (지오캐싱에 대한 열정에 대한 기념패) 드래곤 선생님은 제인한테 300개 돌파기념으로 드래곤 코인을 선물로 받았다. 아 부러워~ 나도 선물로 해시계 코인 하나 받았다. 그래도 저 코인 너무 부럽다 왕 멋지다. 저건 둘째치고 먼저 가져가신 펜던트 같이 생긴 지오코인 있는데 하나 사고싶은 생각 들정도로 멋진 녀석이.. 2008. 5. 25. [WML] 첫번째 이동 T_T 도쿄로 가다! 5/24/2008 Tama walker placed it in mirror of nature Japan 531.8mi E [visit log] 5/1/2008 Tama walker retrieved it from Fukuoka Castle Japan [visit log] I found it I brought it in Tokyo I do a small trip with me mirror of nature 여기가 어디더라.. 도쿄 한참 외곽이더라 타마워커씨의 멋진 작품 사진 한장 감상 하자면.. 열심히 죽을힘을 다해 세상 끝까지 돌아다오! 이 트레블 버그의 목적을 알고싶은가용? 그럼 로케이션 타고 검색 해보면 되지 않나요? ㅋㅋㅋ 2008. 5. 24. [seek] Oksu Yak Oksu Yak 오늘 갑작스러게 전화가 왔다. 6월달 미국 본국으로 돌아가는 지오제인을 위해 기념패를 만들었는데 시삽님이 바쁘셔서 나보고 대신좀 받아달라고 부탁하신다. 요 어제 몸이 안좋아서 집에 있었는데 오늘도 있을려다가 잠깐이라 걍 나갔다. (갔을때 유리여서 진짜 난감했다. 혹여 문제 생겨서 깨질까봐. OMG ) 종로길레 가는김에 옥수로 잠깐 돌아서 옥수역 안에 있는 캐시 찾고 갈생각에 갔는데 아하하하하하하 밧데리가 나갔다. GPS 없이 무슨 캐싱을 해 ㅜㅜ; 건전지를 구할때 없다 없다 했는데 다행이 세상이 좋아져서 역내에 있더라. 그나마 있음 머하나 ... 지갑을 안가져왔네.. ㄴㅁ어ㅏㅣㄹ;ㅁㄴ어라ㅣ;ㅁㄴㄹㅇ 카드만 들고오다니 이런 ㅜㅜ;; 간신히 수첩속에 넣은 천원짜리 몇장이 보인다. (빳빳한걸 .. 2008. 5. 24. [maintenance] 외대 캐시 수정 및, 한옥 마을 캐시 로그북 교환 아 정말 오늘 무지 무지 많이 해댔다. -_-; Hankuk Univ Spot 외대 스팟이 장소가 좀 바꼈지만 어차피 점핑이 심해서 사진 힌트로 대체 한다. HY03-hanokmaeul 남산 한옥마을 밑에 한옥마을 2탄 캐시 장소로 물색중인데 문제는 경비아저씨가, 눈을 부라린다는거, 오늘도 이아저씨가 나를 계속 눈을 부라리고 쳐다보고 있길레 아우 제기랄 하고 30분동안 캐시 장소로 물색한곳 쳐다보고 있다가 걍 돌아왔다. 제길 T_T 사진장소 바로 오른쪽이 캐시 스팟으로 찍어놓은 곳. 남산 한옥 마을은 오늘 Log book을 필름 방수 통으로 교체하고 방수 로그 북으로 교체 귀염둥이 TB 정말 귀엽다. 으흐흐흣 2008. 5. 22.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