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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 낙산 아틱, 청계천9, 미니스커트~ 오늘 겸사 겸사 숨기는김에 서쪽 부근을 다 찾았다. 이로써 강북 일대 캐시는 MT 봉화 2개 빼고 다 찾은것 (개똥 넘 많다 거긴 아우 갈때마다 개똥 -_- 치워도 끝이없어 머아ㅣㄹ;먼아ㅣ;러나미;ㅇㄹ ) 초안산은 우리동네라서 항상 이쁘게 ^_^ .... 하여튼 잡설은 치우고 ... Korea UNIV04 - Mini Skirt 내가 이거 찾으러 갔을때 사상이 불순해서 바바라 아줌마가 (아줌마가 아니지 참..) 바바라가 미니 스커트가 제목이란다. 그래서 미니 스커트...???? ( -_-).... ( *-_-)..... *-_-* 앉아서 한참 생각해 봤는데 아래서 위를 쳐다 보라는 의민줄 알고, 지하철로 내려갔는데 옹~ 마친 3미터 정도로 떨어지는거다. 아 근데 이걸 어째 진짜 얘들 정말 다 미니스커트야.. 2008. 6. 3.
[Hide] 경희대 Spot 경희대에 중심적으로 파바바박 박혔다. 어이쿠야... 이게 뭐시여 4개네 4개 XD kyunghee UNIV 01 - Sewawon 처음 박은건 기숙사 앞쪽에 박았는데, 이곳에 릉이 하나있다 이름을 바꿀까 말까 생각중 그리고, 캐시도 그쪽으로 옮겨놓고, 추가적으로 캐시도 따로 제작해서 그쪽에 전신주 근처로 비슷한 모양으로 바꺼서 만들어서 부착해 버릴까 생각중이다. 이곳 location은 너무 구리다. 인간적으로 박긴 박았는데 진짜 갠적으로 최악. (내가 왜 박았나 싶을 정도 -_- 왜냐! 집에 와서 어 내가 언제 박았지 하고 생각했으니깐 ㅋㅋㅋㅋ ) 사진이 없었다... 그나마 노트에 적어놔서 아 그런가 보다. .... (아 머ㅏ이;ㅁ러ㅏㅣ;ㅇㄹ먼ㅇ;ㄹ ) 사실은 가져간 캐시 하나가 비어서다 . -_-;;;.. 2008. 6. 3.
[Hide] Sukgae Station Sukgae Station 석계역은 성북역을 죽여버린 파렴치한 역이다(?) 라고 하는건 좀 오바고, 주변 학교나, 주변 동네나 도시에서 오는 버스들의 중간 기점이 될수있는 작은 역이라고 볼수있는 곳이다. 좀 오묘한 지하철 역이라고 볼수 있다. -_-; 역사도 없는데 역사를 쓸려니 참 웃기다. 성북역이 이 역 하나로 폭싹 상권이 다 죽었었다. 최근에 민자역사 승인을 받아서 이제 곧 성북역도 개발 들어간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때까지는 계속 석계역이 중심역활을 하겠지. 그래도 석계역이 교통의 중심역활이 될수밖에 없는게, 이동네 교통이 워낙 예전부터 구렸다. 10년전부터 몰라보게 어마어마하게 좋아진거지. 불과 20년전에 이동네 왔을때는 진짜 ... 으악.. 생각하기도 싫다. (월계 이마트!.. 2008. 5. 29.
[Seek]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갔다. 몇백년 만에.(뻥도 심해라) 하여튼 이곳에 박혀있는 캐시는 총 4개. 역에서 내려서 이곳부터 찾으면 된다. World Cup Stadium 힌트가 Bottom or Top 어쩌구인데 잘 찾아보시길. 정말 난감하다. -_-; 아래서만 죽어라 찾았는데 드래곤 선생님이 위라고 하시더라. 그리고 나서 또 뭐라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밑에서 백날 찾아도 안나오고, 좌표도 0은 절대 안뜬다. 1m만 뜨지. 어쩌지 이상하다 했지. -_-; out of sight. 하길레 나는 시야밖만 생각하고 top or bottom 하길레 바위위로 기어만 올라갔지 아예 위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안습. 올라가기만 하면 금방 찾는다. Rusty Wire 이건 코너라는 힌트만 .. 2008. 5. 29.
돌아온 내지갑 하코다테에서 잊어버렸어 지갑이 오늘 왔다. 한달만에 난 그냥 없어졌으려니 생각했는데 왔다. 것도 온전하게 돈도 다 들어있는 상태로. 난 걍 잊고있었는데 (난 잊어버리면 한 일주정도는 으아아아아~ 하고는 푹 꺼진다. 예전의나와 달라졌다고 해야나. ) 안에 정말 필요한 몇몇 것들이 있어서,다시 가지러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그거야 말로 감사할 노릇. 찾아주신분들도 고맙고, 집까지 보내주는데까지 고생해준 후쿠오카 누나한테 그냥 꾸벅꾸벅 거기다가 배송료 거기 돈으로 써달라 했더니 쓰지도 않고 -_-;;; 매번 사람 부담스럽게 아주 그냥 부담 백배. ㅜㅜ 2008. 5. 27.
일본 여행기 후기. 후기랄껀 없지만 티켓 쑈다. -.-. 왼쪽부터 쭈루루룩 날짜별로 다닌 곳이다. JR 패스가 너덜 너덜하다. 고속버스도 무진장 타고 (못가는 곳이 너무 많았다 패스로는) 히치하이킹 아닌 히치하이킹? (길 물어보는데 태워주겠다고 하더라!) 티켓을 남기고 싶어도 못남기는 지역이 꽤 많았다. 왠만하면 내 기억에 남기고 싶은데 기억에 잔상이 오래 가지 않으니 -_- 한참뒤에 돌아온다. 흑흑. 하여튼 즐거웠다. 모두 건강해보이고, 행복해 보이고. 다 해결 못해도 인간이란 완벽이란건 없으니깐 XD 북단 까지 날라가는 전차. 하코다테에서 왓-가나이까지. 훗카이도 서부 내륙행 열차인듯 하다. 하코다테에서 출발하는듯. 카무이도 보고 소야도 봤으니깐. 호쿠토도 서부 내륙행인지는 잘모르겠다. 본토에서도 슈퍼 호쿠토라는 놈을 .. 2008. 5. 26.
일본 여행기#6 후쿠오카로 돌아왔습니다. 친절하게 친구부부가 마중을 나와줬습니다.. 언제나 신세지는 형 누님. (그러나 항상 친구라고 합니다.) 나이차가 엄청납니다. 저와. ㄷㄷㄷ 그날 저녘 한국식으로 먹자고 합니다. 나야 뭐 이것저것 자주 먹으니깐 모처럼 휴일이고,좋아하는 음식 먹는게 어떠냐니깐 한국식! 이라고 합니다.음식점 도착해서 보니 분위기는 마치 중화요리점..친구들은 왠만한건 다 먹어봤지만 곱창은 안먹어 봤다고 하면서 제 의사를 물어봅니다.저야 언제든 '난 뭐든 잘 먹는다' 라는 애매하지만 확실한(?)표현을 날려줍니다.가장 간단하면서 애매한 표현 ㅡ.,ㅡ; 그렇게 나온 곱창전골에는.. 세상에, 오 징 어 가 있습니다. 달달합니다. 궁중 떡볶이 맛에 달달한 떡볶이맛이 썩여서 나오는 느낌입니다.그야 말로 알수없는 .. 2008. 5. 26.
일본 여행기#5 오기자와에서 쭈욱 JR 역까지 와서 휘 융 ~ 오사카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여행의 종착점으로 많이 떨어졌네요. 어이쿠 힘들다. 어느세 저의 체력이 바닥이 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사카는 도착하니 9시 입니다. 잘곳으로 달려가니 9시반. 이아저씨들 유쾌합니다. 오사카 아저씨라 그런가 -_-; 제가 나라 쓰는 난에다가 제 성을 또 썼습니다. 그랬더니 왜 자기 성을 나라에다가 또 썼냐고 그래서 제가 토야마에서 왔더니 힘들어서그래요~ 라고 대충 얼어무렸습니다. 그랬더니 유쾌하게 받아치더군요 아 정말 재밌는 분들이였습니다. 그날 저녘 오사카 지역 cache 좀 찾아봤는데 에잉 -_- 막상 낮에 찾을껀 없더군요. 혹시나 갈곳있나 확인해봤는데 역시 no 중국 한족이 저한테 컴터 써도 되냐고 물어보길.. 2008. 5. 26.
일본 여행기#4 몇일뒤.. 삿포로로 가는 열차 안입니다. 우와 이동네는 왠지 추워지는것 같네요 사람들 옷도 좀 무거워 지는 느낌이구요. 아오모리 지나갈때 보니깐 벗꽃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하... 일본 본토와 훗카이도는 지하로 넘어가는군요 에이 재미없어라 -_- (본토에서 훗카이도로 넘어가는게 처음이라 촌놈임) 삿포로 역에 도착했는데 우앗 '사무라잇' ... 무지 춥네요. 촛놈이 됬습니다. 허덜덜덜. 그나저나 여기도 삿포로에 몇개 있더군요. 삿포로 대학안도 있고, HokkaidoUniversity ginkgo row of trees #GCJ014 Clark bust in HokkaidoUniversity #GCJ016 참고로 위에 #GCJ 이런거 일본 지오캐싱 개인이 먹인 코드 넘버더군요. 따로 검색이 되는걸 몰랐.. 200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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