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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 Geocaching/Seek

[Seek]우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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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휘원 가서 캐시를 숨기고 나서, 의릉으로 가는길에, 버스를 탈까 하다가,
어차피 그거리 걍 걸어가지 하다가, 가는길에 경희대 캐시를 모조리 점검 할차~
이곳 저곳 들러 보았다.

Unknown Cache Kyunghee UNIV 02 - Crown Concert hall

그런데 미스테리 캐시 지역에서 누가 빵빵 빵? 하시네요?
난 그냥 얼렁 비키라는 줄 알고 옆으로 싹 비키면서, 에~ 멀 그리 성을 내나~ 했는데
자꾸 하마군~ 하마군~ 하는 소리가.. -_-;
환청이 오프라인으로 까지 들리나 했는데 걍 뒤돌아 봤더니 위니리 선생님이였다.
어머님도 같이( 항상 같이 부부가 다니시는데 참 보기 좋다. 정말 부럽다. :D )
참 신기한게 옛날에도 그랬다는데, 난 어디가나 사람을 우연스럽게 아는사람을 어디가나 잘만났다는데,
글쎄 좋은걸까 나쁜걸까.

그래봤자 나는 결국 어디가나 혼자이기 마련인데,
아니 힘들다는 이유로 혼자이려고 노력하는걸지도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희대 옆쪽 지나가다 보면 (1215 버스가 지나가는길) 봄에 벚꽃이 만개할때 정말 이쁘다.
데이트 코스라고 할까. 잠깐이지만 봄에는 한두번쯤은 걸어서 지나갈만한 지역이다. 가을도 낙엽밟을만하고.
그래서 캐시 이름을 Spring or Autumn What Ur choise.. 로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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