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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조지타운의 콘 윌리스 성벽에 있는 캐시로 이안에는 커다란 대포가 있는데 그게 메인 관광 포인트다.
캐시는 성외벽의 하부에 있기에 구지 들어갈 필요는 없다. 성 내부는 볼거리는 없지만 관광객으로 왔다면 안갈수야 없지 아니한가.
이곳 대포에 얽힌 이야기가 있긴 하나 아마 호객용으로써 설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아들을 점지어 준다 이런 이야기. 하다하다 대포에다 까지...)
캐시 상태가 안좋다 못해 비닐 봉투만 던져져 있던 상태를 보아 아마 주변 머글들이 쓰레긴줄 알고 뒤지고 버린 모양이다.
용캐 찾았다. 잘 수습하고 다시 이전 장소를 발견하여 집어넣었으나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 뒤에 유저들이 복구한건지 로그기록을 보아하니 계속 찾았다는 기록이 올라가고 있다.
페낭은 해외 방문객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라 이러한 캐시는 더욱 유지 관리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말레이시아는 대략 400개의 캐시가 있는데 유실이 굉장히 많다. 이유가, 대부분이 일정기간 거주했떤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떠나면서
유지할수는 없지만 캐시는 놔두고 가다보니 관리여부가 상당히 좋지 않다. 업데이트도 매우 느리고.
그래서 캐시를 찾기전 디스크랩션보다는 로그기록의 마지막 시간이 언제인가를 먼저 체크하고 가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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