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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Don-Don-Don Don-Don-Don 일본의 큐슈지방인 사가와 후쿠오카시의 왠만한 캐시는 전부 Penguin-Pingu 이아저씨가 관리 하고 있다. 얼마나 귀여운 이미지인가. 정말 귀엽지 않은가. 이름답게 박아둔건 귀엽다가도 하드코어하게 박는다. 약속이 있어서 올라갔는데 숙박할곳이 없어서 사가로 돌아갔다. 그김에 사가에 캐시를 한번 찾아볼까 했는데 마침 근처에 돈돈돈 이라는 곳이 있길레 이곳 가면 딱 캐시 위치가 정확하게 location 정보에 딱 뜬다. 걍 바로 찾는다. 아 '뻔히 보이네~' 정도랄까? 걍 바로 꺼내진다. 너무 간단해서 웃음이 나올정도로. 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설마 여기겠어 하고 다른데겠지 하고 앉아있다가 밑에를 봤는데 '하하하하하' 하고 웃기만 했다. 사가도 뭐 다닐만한데가 있긴한데 제다 공원. 뭐.. 2008. 4. 21.
Tateiwa Big Rock (faild) Tateiwa Big Rock 난 이거 캐시 유실인줄 알았는데 캐시가 있다네. FTF 놓쳤다 제길슨. 이거 찾으러 갈려고 하면 장작 1시간 반정도 산을 올라야 한다. 존나 힘들다. 토나온다 정말로. 이 바로 옆에도 캐시가 있는데 거기도 토나오게 땅꿀을 파야한다. 솔직히 둘다 하기 싫다. 나가사키 캐시들은 다 산타고 산타고 산타고 산타고 이래서 갠적으로 비추천. 워터풀 제외한 나머지는 지면에서 하는게 거의 없다. 산전체가 공원. 정말 크다. -_- 그런데 등산로에 있는 캐시는 정말 최악이다. 등산로라고 볼수없을정도로 등산로가 험악하기 그지없다. 일본인들은 등산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할정도로 험악하다. 그래도 나가사키의 뒷산이라고 하는 명칭을 가진 산인데 크억. 고작 길이라고 나무에 묶어둔게 전.. 2008. 4. 20.
Waterfront Park Waterfront Park 나가사키 공원에 있는 캐시다. 워터프론 파크. 이곳 상당히 이쁘다. 뭐 일본 공원 조성은 세계가 알아준다 하지만, 나가사키는 상당히 깨끗하고 이쁜 동네다. (이상하게 나가사키는 공기가 항상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옛날만 못한것 같지만 서도) 이녀석 주인말 정말 잘듣는 개였는데, 엄마다 엄마! 그러니깐 아주 신난다 하고 달려들더라. 몇일 안본 우리 쭈쭈녀석이 퍽하니 생각났다. 동물을 키우다 보면, 주변 동물하고의 유대관계가 다 좋아지는지, 동물들만 보면 다 즐겁고, 사랑스럽다. 어차피 오른손은 제대로 쓰지도 못해서 slr 쓰나 ~ 이걸 쓰나~X_D 언제나 좋아질려나. 사진들 보면 수평 맞는게 하나도 없네 신경써도 맞지가 않더라 :_( (예전엔 신경안써도 다 맞았는데 쳇) 2008. 4. 20.
KTX Series #1 - DongDaegu Station KTX Series #1 - DongDaegu Station 동대구 KTX역 앞에 공원에 있는 캐시인데, 분실우려가 좀 높다. 너무 쉽거든. 눈에도 잘 띄고. 그리고 나름 심심하면 걍 찍고 올만도 하다. 너무 쉬워서 탈이란게 문제. 언제였던가 4-APR-08 이날도 머글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꼬꼬마 고딩이 나를 너무 유심이 쳐다보더라, 내가 무슨 마지션인가 마법 쓰고 있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 열심히 쳐다 보던지 -_-; 무뚝뚝 하지만 고마운 정욱형님이 키우고있는 녀석인데 겁쟁이다. 눈만 보면 알수있다. 우리집 쭈쭈닮아서 XD 동대구에서 1km 떨어진 ~~~ 다리쪽에 캐시는 유실. 복구도 안해주고 있다니 패스 하도록 합시다. 2008. 4. 17.
[Treacking] 청룡사 Bawooducki GC1A6Y1 Fox said GC1A6Y4 BlueDragonTempleChungryongsa) GC1A6Y8 GhostHouse GC19HXJ Korean Totem poles GC19GGH 요즘 다니면서 좀 짜증나는게 GC 코드로 Cache를 못찾으니깐 가끔 짜증날때가 있다. 으으으~ 머~ 상관없지 T_T (하지만 먼대륙에 나가게 될때면 장소보다는 코드로 찾게될텐데 그때는 가민으로 기종 변경 해야할꺼 같다 망할 마젤란 에이띠발) 청룡사 전경이다. 아담하고 이쁘다. 우리나라 절들의 이름은 너무 비슷한곳이 많아서 청으로만 시작되는 절도 너무 많다. 여기 오기전에도 와봤던데 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2008. 4. 7.
[Seek] 종로 캐싱! Jogyesa Temple GC17WV0 Changdeokgung Palace GC13RH8 Swallow with Pumpkin seed ( Insa-Dong ) GC1041X Cheonggyecheon-#2 GC11RRB 오늘 종로 캐싱은 4개. 실질적으로 3개. 하나는 찾다 안되서 물어봐서 찾은거니 흑흑 ㅜ.ㅜ 내 한계란 참. 조계사는 정말 쉽다. 다만 노숙자들이 인근지역에 다수 있어서, 노출또한 쉬워서 조금 아쉽. 유실 우려가 우려된다. 인사동 캐시는 휴일보다 평일 캐싱이 더 힘들다. 미친듯한 머글들이 캐셔들을 외계인 보듯 한다. !! 청계천또한 내가 갔을때 캐시주위에 미친듯한 쓰레기... ㅡ.,ㅡ;; 에라이 별다방 종이컵. 종로 시내라고 뭐 우리동네보다 좋은것도 없다. 짱나게 무선인터넷 되는 S.. 2008. 4. 3.
[Seek] 서울대 캐싱! 오늘 친구녀석을 볼겸 서울대 캐싱을 하러 갔다. 자 포인트는 어디? 서울대. 관악산. 오 캐시 천국. 사진으로 보자! 자 그럼 오늘의 찾은건.... 무엇이냐면 바로 밑에 두개다. Triple Stumped GC14XV6 Lunch time GC14XNT 사실 ㅜ.ㅜ 오늘 찾으러 갔는데 흑 드래곤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찾았다. 것도 전화해서 힌트 받아서 찾은것도 처음이다. omg! 이제 전화하는짓 다시 하지말아야지 캐셔가 이렇게 힌트가 아닌 답을 얻어서 찾는다니 말도 안되는 짓 아닌가!! 바쁘신거 같았는데 연락주셔서 힌트 알려주신 드래곤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는 마음이 두리두리 뭉실 피오 오른다. 관악산 앞으로 몇번이나 가야할지.. 강남엔 정말 많이 묻혀있는데 -_-; 아 서울공기 너무 탁해서 괴롭다..... 200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