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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3개국 지오캐싱기! 우선 중국은 오픈맵을 사용해서 캐싱을 해야한다. 중국이란 나라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 나라는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른 세상이요.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VPN을 쓴다 한들 내가 사용 하는 어플들이 대부분 무용지물이 된다. 하여 구글 지도도 상관없이 위성 좌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가시기 때문에 매우 먼거리로 나를 안내해준다. 그러기때문에 최근에 무료로 공개된 Geocaching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이전 9불짜리 구형 geocaching 어플이 필요하다. 뭐 geoninja라던가 다른 것들도 있지만 이왕 구매한 거 안쓰면 억울하지 아니한가. 물론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멋진 무료 어플리케이션인 c;geo가 있기때문에 그닥 걱정할일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옛적에 geocach.. 2016. 4. 25.
[Seek] 홍콩은 지오캐싱 천국! 앞서 이벤트 이야기를 조금(?) 아닌 포스팅을 했다. 다만 이번 포스팅은 개인 캐싱기다. (이하 사진들은 아이폰으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아니 저것도 왠종일 해서 퍼져있었는데 혼자서도 했다고? 앞서 썼지만 혼자 적적히 찾을만 하면 킹리가 팀을 꾸려 연락을 해왔던 것... =_=; (프리미엄 회원들은 자캐시나, 캐시 바운더리내에 것들을 찾으면 자신에게 메일이 오게 만들수 있다.) 하여 이번 포스팅은 홍콩에서 혼자 캐싱 했던 것과 홍콩 캐싱에 대한 쓰잘 것 없는 이야기를 몇자 쓰려한다. 사진을 보면 빼곡하니 꽉차있는 캐시들을 볼수있다. 덕분에 홍콩은 절대 심심할래야 심심할 수가 없다. 신년이 끝난지 얼마 안된터라 아직 이쁜 홍등들이 펼쳐져있었다. WC Hidden Spot 킹리는 홍콩 캐시를 활성화 시킨 .. 2016. 4. 24.
[Seek] 15년 마지막 일본에서 지오캐싱! 이번 일본에서 캐시를 200개는 찾고 오겠소라는 거대한 포부(?)를 밝히며, 당당하게 큰소리를 내걸었으나, 실제로는 10개 내외 밖에 안되는 동적 짤그랑 소리나는 카운터라니 더군다 몇개는 어디에서 찾았는지 기억도 안나고 있다. 님하!! 제발... --; 첫날 도착해서 도쿄에서 찾은것도 두개나 찾은거였더라는 이야기가... 있네.. 그렇게... (캐싱기는 아이폰 사진으로만 업로드 됩니다.) Nyappori / にゃっ 닛포리에 있던 캐시. 이벤트 캐싱이 끝나고 찾던 단체 캐시중 하나다.캐시가 절묘한것 까진 아니였지만, 머글이 굉장히 많고 계단 끝으머리라서 자칫 잘못하다 변태로 몰리기 십상이다. 단체로 가서 찾는게 유리했다. Ubuta shrine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정말 할일 없지 않는 이상 캐시 찾는걸 잊.. 2016. 1. 6.
[Geocaching - seek] Perry's Banner Rock - penang Cleanliness 설치자: acopanim 숨겨진 날짜 : 05/09/2010 페낭 조지타운의 콘 윌리스 성벽에 있는 캐시로 이안에는 커다란 대포가 있는데 그게 메인 관광 포인트다. 캐시는 성외벽의 하부에 있기에 구지 들어갈 필요는 없다. 성 내부는 볼거리는 없지만 관광객으로 왔다면 안갈수야 없지 아니한가. 이곳 대포에 얽힌 이야기가 있긴 하나 아마 호객용으로써 설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아들을 점지어 준다 이런 이야기. 하다하다 대포에다 까지...) 캐시 상태가 안좋다 못해 비닐 봉투만 던져져 있던 상태를 보아 아마 주변 머글들이 쓰레긴줄 알고 뒤지고 버린 모양이다. 용캐 찾았다. 잘 수습하고 다시 이전 장소를 발견하여 집어넣었으나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 뒤에 유저들이 복구한건지 로그기록을 보아.. 2015. 10. 18.
Good bye Ddramss. see you again ddramss 디디램은 일본의 Geocoin king이라 불리울정도로 많은 코인을 제작하여 전세계에 배포(판매)하고 있는 분이다. 또한 국내에는 일찍이 수년전부터 왕래해오며 꽤 오랫동안 교류해왔다. 나또한 초창기 시작했을 즈음 부터 디디램을 만나왔을니 거진 6-7년정도 되어간다. 애매하게 기억하는데 DDRAMS 아저씨는 매우 정확하게 6여년 되지 않았냐고 기억하시더라. 머리가 좋긴 좋으시다. 역시 엘리트! 이전 모임때 내가 1월에 일있어 갈꺼다 했을즈음에 그때쯤이면 없을지도 몰라 했던 이야기때문에 메일만 보내놓고 답장없던 턱에 그냥 포기하고 있던 터, 위니리 선생님이 전화 되는걸? 하고 알려주신 덕에 간신히 귀국전에 3시간여 정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으핫! 기쁘다. 영어 울렁증인 나는 바바라 아줌마가 태국가고, 난 .. 2015. 1. 28.
말도안되는 지오캐싱 파티 플레이! 양재천 트레일! 자 오랜만에 Seek 되겠다. 거진 seek page로는 반년만의 포스팅이다. 캐싱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지만 워낙 분류를 많이 두었다 보니 카테고리 설정이 난해해져서 이전처럼 이곳에 페이지를 넣을 건수는 적어지고, 로케이션이 직업이다 보니 다니다 달랑 하나 찾고 글걸 seek! 페이지에 포스팅 하기에는 정말 애매하고..... (캐시 위치나 캐시모양 사이즈도 한국은 대개 다 같고 말이다) 요즘 좀 고민이 된다. 하지만 해외 캐싱을 그래도 종종 가는 입장이라 없애자니 아쉬워서 놔두려고 한다. 이번 OCT/26/13에는 david와 뉴요커 파파 떼뚜님 이렇게 4인 파티 (인던 파티!!!)로 캐싱을 하게 됬다. 전날 우리 리뷰어님께서 남산가신다는걸 내가 우랴우랴 꼬드김. ㅋㅋㅋ '안가겠어? 안가겠어? 아빠 .. 2013. 10. 27.
다음 일본행은 캐시만 찾으러 가리!!! 본 포스팅은 네이버 // 아이폰 포스팅으로 geocaching korea 팬페이지에 게시한 게시물을 옮겨온 것입니다. 첫날은 일본의 친구넘집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예약해놓았던 호텔 또한 캔슬하는 바람에 ㄱ-; 돈 지대로 날렸졍. 다행이 나의 브로님이 침대까지 내주는 친절함을 ㅠ_ㅠ (미안해 죽는줄) 담날 점심때 아침도 점심도 미안해서 밥사준다고 아침은 운동해서 요플레도 대체한다고 하고 점심은 알겠다고 해서 갔는데 지딴에는 여기가 맛집이라는데 라면이 영... ㄱ-a 가까운 도미토리 체인 호텔인 사쿠라 호텔에 묵었습니다. 아사카쪽에 프로모션으로 급 떠서 2100엔에 괜찮은 비지니스 호텔이 있었지만 간만에 도미토리에서 사람들하고 어울릴생각에 기분좀 내려는 생각에 갔습니다. 허나 막.. 2013. 5. 28.
[Seek] Japan Seek 900 이번에 잠시 일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짦은 일정이였는데 그 시기를 맞추어 출장오셔 제 시간을 맞춰준 ‎Hrc Krhr상과 Pocky Maron상에게 감사드리며 나라현의 우다에서 부터 먼걸음 해주신 Oku Takashi상에게 감사드립니다. 간사이 캐셔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일본어로는 안씀. @_@ 으헤헤헤 -아래는 아이폰으로 한 포스팅입니다.- 가기 1주전에 오사카에 거주중이신 shin JP님에게 (이분은 거주만 오사카지 실상 유랑하시는 분) '저 간사이에 가는데 캐셔님들 뵐수있을까여' 하였더니 급작스럽게 평일날에 그것도 출장이 잦은 캐셔님들 뵙는다는게, 쉽지는 않았다. 어찌하였건 난 티켓은 샀으니깐 안맞으면 다음기회에 뵈어요 하였더니, 신님은 우선 공지 띄었고 본인 출장시간은 최대한 맞춰보겠다.. 2013. 2. 1.
Malaysia Seek! 말레이시아 캐시는 전지역을 통틀어도 300 살짝 넘는 수준이다. 바로 아래 싱가폴은 그 작은 섬에 414개(11/03/12)나 되는 캐시가 있는데 비하면 얼마나 작은 숫자인지 대충 감 잡을수 있는 숫자이다. 그럼으로 난 과감이 말레이시아에서 캐싱하기를 포기하였다. 그냥 편히 이번 말레이시아 행에서는 대 볼일이나 편히 보다 와야지 하는 마음에.. 허나 이 남자의 본능이란... (흔히 말하는 3대취미를 안하다보니 이쪽으로 감각이 다 쏠림) 길가다가 '아 씨박 여기 분명 있을텐데'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오고 바로 핸드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켜보았다. 타워가 두개나 있는데 없을리가 없었다. '고스트 캐시' 이틀날 페트로나스 타워 근교를 지나 갈때 마침 발도장으로 끝낼수있는 고스트 캐시가 하나 있었다. 고스트캐시.. 2012.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