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2 [중국] 리장하면 옥룡설산의 인상리장! 중국어 정보 공연 입장료 : 190원 VIP : 260원 ex.1. 공연을 보기위해서는 옥룡설산, 리장고성 입장료가 추가 됩니다. 2. 리장고성 근처 마오쩌둥 광장에서 빵차들이 버스대신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20~40원. 내가 리장을 온 이유는 단순히 하나다.인상리장을 보기 위함.대부분은 호도협을 많이 찾고, 나또한 그것을 추천하지만 옥룡설산을 가지고무대를 만든 중국 대륙의 또하나의 작품을 보기위함이였다. 이시기가 추운 날씨가 아닌데 불구하고 옥룡설산에 올라오면 꽤 쌀쌀해진다.초원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6-8도설산으로 올라가면 어느 시기나 저 언니들과 같은 패딩은 기본!하여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는 가지런히 정돈된 패키지 선봉대들을 만날 수가 있다.티켓은 사전에 끊을수도 있으며, 리장고성, 인터넷에.. 2016. 9. 26. [중국] 리장의 차마고도 승마장?? 리장에는 여러가지 체험장들이 있는데 빵차들이 선호해서 손님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곳중 한곳이바로 이곳 차마고도 승마장이다. (재미난게 구글에는 표기가 되어있는 반면 오히려 바이두에는 표기가 제대로 안되어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곳 차마고도 체험 승마장은 이렇게 매우 즐거워 하며 즐기는 손님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뒤에 남자 손님들처럼 똥씹은 표정으로 타고 있다. 난 빵차타고온 특별 손님이기때문에, 매우 특별 대우를 받았다. (머래는 거지?)拉巿诲내표정도 썩었다. 이돈주고 여길 왜 왔지 하고.그래도 나름 VIP라는 코스의 풍경은 꽤 절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금액도 금액이지만, 거리가 워낙 멀기에 그시간동안 안장위에서 느끼는 고통의 쓰나미를 견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듯 하더라. 수허고성 정보 는 중국.. 2016. 9. 25. [중국] 다리에서 리장으로! 소문난 밥상엔 먹을 것이 없다 하지만 옥룡설산만으로 끝! 새볔같이 일어나 다리고성을 뒤로 하며 다리역으로 향하였다.중국의 대부분역이 그러하듯 다리역 또한 새벽부터 붐빈다. 더욱이 시골역사다 보니 내 주린배를 채워줄 간식따위를 팔생각은 없는듯 하였다. 다행이듯 습관적으로 사놓은 빵과 음료과 아침에 꽤나 요기가 되었던 날이였다.이곳 다리에서 열차로 이동하는 주변도시는 최소한 2~3시간 걸리기 때문에 새볔에 출발하는 배고픈 자들에게 있어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젠 스마트폰에 노예. 리장까지는 밖을 좀 쳐다보고 있더니 순식간에 도착하였다.배고픈자들은 힘들다 했더니 먹은게 후회되던 순간. 이곳 여행객들은 발들이 굉장히 바쁘다. 내리자마자 어마어마한 속도로 바쁘게들 출구로 달려 나가더라. 리장쟌 (여강역)이라고 떡하니 써있고 역시나 우리를 방갑게 맞.. 2016. 9. 24. [중국] 다리하면 대표적인 삼보탑과 창산. information (중국어) 입장료 : 121원 (전동차 별도)버스 : 19번 버스타고 三塔公园(삼탑공원)에서 하차 다리하면 대표적인것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창산과 삼보탑이다. 숭성사삼보탑은 워낙 유명하기때문에 그다지 설명이 필요치 않은 곳이다. 창산을 배경으로 있는 이곳 삼보탑은 사진으로 보이는 느낌이 굉장히 중국스럽다고 느낄지 모르지만사실은 미얀마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묘한 곳이다. ㅋ 그래서 그런지 이곳 다린에서는 구지 라오스나 베트남 미얀마등지를 안가고 그지역 맥주를 다 먹을수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저 멀리 창산 케이블카가 보인다. 픽3까지 완공 되었는데 바람이 좀만 불어도 못올라가서 운 좋은여행객만 갈수있다. 어디가나 있는 판매대. 중앙전을 거쳐 올라가.. 2016. 9. 21. [중국] 쿤밍에서 다리로 쿤밍에서 다리로 가는방법은 열차와 버스가 있지만, 열차보다는 버스를 택했다.유독 다리으로 가는 열차가 느려텨진 곳이 다리란다. (고속철구간이 없어서 그렇단다.)다리행 버스를 타면 가면 고작 2시간 30분이면 도착. 근데 이 시간도 이번은 굉장히 길게 느껴지더라. 다리를 가는 버스는 서부 터미널을 통해서 가게 된다. 지금 서부터미널 인근은 어마어마하게 공사중이라 굉장히 정신이 없다. 선로 넘어 바로 서부터미널이다. 중간에 한번 쉬는데 간만에 먹을만한걸 많이 팔더라. 허나 이번엔 배가 안고파서 포기.다렌에 도착하니 어느새 7시더라. 후딱 호스텔 도착하고 짐부터 풀었다. 다음날 보니 다리고성은 굉장히 아늑하고 기분좋은 동네가 따로 없더라. 뒤로 보이는 창산은 그야말로 청아하다. 동네에 머물면서 커피숍이든 머든.. 2016. 7. 21. [중국] 쿤밍의 모래가 등지우는 곳 랑바푸 토림 - 웬모 쿤밍의 대표적 관광지라 하면 석림을 꼽을 수 있다. 이유인 즉 가장 접근성이 좋고 성도 쿤밍에서 한시간 반이면 갈수 있다는 점에서넓디 넓은 중국땅에 이만큼 효율좋은 여행코스를 뽑으라면 쉽게 뺄수 없을 것이다.어느정도냐면 당일관광을 서두를시 대표적인 관광지중 한 곳인 구향풍경구를 또한 보거나,주변의 관광지를 한곳 더 볼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길 정도니 얼마나 효율성 좋은 관광지(?)인지 알수있다.하니 아무래도 관광객을 안내하는 가이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석림을 가장 메인으로 둘수밖에 없었을 것이다.표현되는 그림도 꽤 임팩트 있기도 하고 말이다. 허나 내가 이번에 가는 것은 石이 아닌 土林이다. 추가로 윈난은 쿤밍 주변으로 워낙 천혜자연으로 이루어진 관광지가 많이 있다. 이번기회에 홍토지와 교자설산도 가보고.. 2016. 7. 20. [중국] 쿤밍은 볼거리가 한가득한 곳인가요? 침대칸으로 이동하게 되는 쿤밍열차는 꽤 북적거린다. 2층짜리가 있고, 3층짜리가 있는데, 3층짜리는 그야말로 난민칸을 연상캐한다. 나와 같이 탔던 사람들은 사람들이 참 좋았다. 왼쪽은 나보다 젊은 친구였던걸로 기억함.(- _-;) 근데 아이가 둘.오른쪽 친구는 나하고 거의 동....갑. 아이 겁나 귀엽게 붙임성이 좋았다. 둥글둥글 ㅋㅋㅋㅋ 아빠가 얼마나 아이를 열심히 챙기던지 생김은 삼합회 조직원 같은 느낌이였는데 알고보니 군장교 출신이랜다. 도온을 떠나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참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난닝에서 뵈었던 제주도 사장님이 배낭여행에서 가장 그리운건 한국음식이라고 챙겨주셨던 김치볶음밥과 김치. 진짜 김치볶음밥은 개걸스럽게 먹어치운덕에 김치만 이렇게 남아버렸... -_-; 이건 후에 쿤밍에서 .. 2016. 7. 19. [중국] 난닝으로! 그리고 쿤밍으로! :) 다음날 구이린 역. G 열차를 처음 타본다. (-_- 중국에서 열차가 처음이잖아.) 일반석은 구진줄 알고 1등석을 했더니 호화판이였다.. 허메 괜히 비싼걸...;; 샤유는 한국에서 길헤메는 한무리의 중국인을 안내해주다가 사귄 친구인데,난닝을 지나간다 했더니 자기 동네라고 놀러오라길레 가게 됬다. 굉장히 착한 아이인게 그냥 던지는 말로 한 3일 있을까? 했더니 진짜 휴일을 3일 뺴놨더라. 보통 아무리 그래도 반절만 빼놓는데 이렇게 무식하게 휴가를 받는 친구들은 없었는데 말이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감사 땡큐를 ㅎㅎ 샤유와 다르게 다른 친구들은 제다 쎈언니의 기운이 있던..근데 다른 사진을 보면 얘도 쎈언니 포스가 좀 있던 -_-; 음식점 분위기가 대충 이런 마라탕 집인데, 난닝을 떠날즘 난닝에 살던 다른.. 2016. 7. 18. [중국] 구이린 마지막 날.... 푸보산으로 끝! 아침부터 아이들이 바쁘다. 이날은 금요일이라 bbq 파티를 하는 날이란다. 매주 한다 하니 일을 벌린다 벌려. 케릭터 있던 친구. 푸보산에 잠시 다녀왔다. 멀리 트랙킹을 갈까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긴가 민가 하더라. 더군다나 굉장히 추워서 귀찮아졌었다.옛날에는 추운걸 좋아했던 반면, 군대에서 지병이 생긴 이후 추운거라면 정말 이골이 날정도로 싫어한다. 하여 이날은 그나마 날이 좀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외출을 하였다. 푸보산은 옆 데챠이산 하고 연계되어 입장료가 살짝 감면되는 효과를 보긴 하나, 사실 어느 한곳을 간다면 구지 또 올라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여행자라면, 그 궁금증을 해소하지 않으면 가슴속에 앙금을 참기 힘들지 아니한가. 가야지 뷰로는 푸보산의 구이린 전경.. 2016. 7.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