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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476

[Seek] 망월사 Mountain person 엄홍길 하면 국내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산악인이자 모험가이다. 좀더 알아보고자 한다면 인터넷 어디서나 Serch and find 한다면 바로 그의 이력을 알수 있다. 그의 전시관이 왜 이곳에 있냐면 그의 생가가 이 망월사 Track에 있었다고 한다. 내가 90년대 초반에 올라갔었으나, 개구리 바위는 기억하지만 나머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길이 아스팔트로 변해버리고, 그다지 매력이 없어져서, 옛날 모습이 더 좋다고는 생각이 든다. 이곳 엄홍길 전시관은 캐시 포인트하고 좌표가 4-7m 가량 점핑 하지만,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어차피 마그네틱 캐시 타입들은 다 일정 위치가 있기 때문이고, 이런 지정된 위치를 알리기 위한 마이크로 타입의 캐시들은 뻔한 위치에 설치하기 때문에 .. 2008. 11. 10.
지오캐싱이 처음으로 내 블로그 검색어 1위에!! 이게 솔직히 싱빙성이 떨어진 다는것은 알지만, 요즘 무엇 때문인진 잘 모르겠는데, 요즘 계속 오른다. 그런데 또 왠지 모르게 가끔 오르는 저 내 아이디를 검색하는 스토커들은 머냐 -_-; (헤헤헤..) 내가 잡지 봤을때 분명히 시삽님 이름밖에 못봤는데 (자세히 안봐서 그런가..) 그러고보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하지, 여행을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을 생각외로 많이 하지 않는 듯 하다. 단순히 내 생각인가? (하긴 싸돌아 다니는데 컴퓨터 만질 세가... !) 2008. 11. 10.
[Seek] 안양의 알수없는 돌탑들.. 일전에 포도알님이 한옥마을의 캐시가 이상해요! 망가졌어요! 하셔서 고칠겸 갔다가 안양으로 다시 고 ! 하였다. 한옥마을 갔떠니 장사진이다. 무슨 행사까지 겹쳐서 정말 대단한 인원. 캐시 교체하면서 나온 지난번에 포도알님이 넣고간 곰인형을 낼롬 가져왔다. 캐셔팀이 넣고간건줄 알고 있었는데 -_-; 로그 아침에 확인해보니깐 아니다. 맥주인형하고 착각을. 지금 집에 인형 천국이다. 곰인형, 닭인형, 개인형, 고릴라 인형 ... 귀여운거라면 사족을 못써서... (가져왔더니 동생이 낼롬 달랜다. 싫어!) 캐시 교체하는데 어떤아저씨 죽어라 쳐다보고 끝까지 나 갈때까지 따라온다. 이아저씨 먼가 수상한데, 가서 뒤져보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장소가 아예 좀 바꼈으니, (코디는 안바꼈으나.. 자리가 좀 바꼈다. 코디가 끽.. 2008. 11. 8.
[FTF!] Odongkyo Odongkyo 포도알님이 오패산에 숨겨놓은 캐시를 찾으러 갔다. 물론 집근처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가 잡아야 할끼다! 라는 생각에 집에서 불과 5km 정도 밖에 안되기도 하고, 슬렁 슬렁 아침에 짐챙기고, 걸어갔다. 오패산은 드림랜드 뒷산인데, 어랏? 드림랜드가 사라졌다. 강북의 새도약.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든다고 한다. 기대해본다. 하여튼 정상까지는 드림랜드입구 기준으로 길게 잡아야 10-15분이면 올라갈듯 하다. 정말 작은 야산이기 때문에 힘들지도 않고, 영감님들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작은 산이지만 드림랜드 후속 공원이 들어 올 이곳 정상에 전망대를 넣을 정도로, 전망이 강북의 중심점이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올라갈만 하지 않나 싶다. 오죽하면 정자가 서남쪽으로 설치되어 망원경까지 배치되.. 2008. 11. 5.
[Maintenance] The Van Gogh tree 우선 임시적으로 고쳐놓긴 했는데, 수정하는 건 바바라 아줌마 몫이니깐, 안되면 어쩔수 없는 거구 :( 이전에 바바라 아줌마하고 찍었던 사진보면 여기 조경이 이러지 않았는데 완전히 석고 벽돌로 이쁘게(?) 운치있게 밀어버렸다. 덕분에 숨길장소가 몇군데 없어졌다. 공사 관리인 아저씨께 가서 넉살 좋게 물어봤더니 대뜸 어디셔 나오셨냐고 물어보더라. ㅜ_ㅜ 찾다 보면 많이 듣는 말인데, 이럴때는 그냥 편하게 하는거 얘기하는 편이 좋다.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다른말 하다보면 말만 꼬이니깐. 하여튼 수정해놓고, 좌표 찍고, 바바라 아줌마 한테 멜 날렸는데, 요즘 공주에 있는 대학에서 얘들 가르치느라 바쁘다니깐, 바꿔놓을지 안해놓을진 잘 모르겠네 ㄱ-; 홍묘님 괜한 헛걸음을!~ 2008. 11. 5.
[Seek] 안양 자유 공원. 오늘은 순차 관계없이 빠른 순서대로 올립니다. 아침에 조금 늦은감이 있어서, 잠실역에서 중앙차선인것도 모르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빨간차는 똑같은데서 타는줄 알고 갔더니 천안노선만 그쪽에서 타는 거였다 -_-;) 중앙노선으로 가는길에 1650번이 이미 떠난뒤라, 한 15여분 기다렸다. 한참기다리다가 타고는 안양으로 출발. 아 버스 선택은 잘못된걸까 차가 너무 많다. Anyang Agriculture and Fisheries Market. #2 일전에 못찾았는데, 오늘은 너무 쉽게 찾았다. 당연히 육교에 있을꺼라는 생각을 이제는 하는데, 일전에 캐시할때는 그런생각을 하고 다니지 않았다. 당연히 점핑을 하면, 그 쪽이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때는 이상한데만 맴돌다가 포기했었다. (오늘 마지막 평촌 지하철.. 2008. 11. 3.
[Seek] 이번에는 과천입니다. 오늘 일진이 서러웠다. 세종대 갔더니 캐시는 이미 떠나고 없고, 유실된거 복구 됬는줄 알았더니 아녀서 내가 복구해놓긴 했는데, 나중에 다시 확인할겸 어린이 대공원도 설치 해볼 셈이다. 세종대 route가 별로 좋지않아서, 세종대 찾고나서 다른거 찾으러 가기에는 교통편 여력이 너무 나쁘다. 그래서 이왕이면 어린이 대공원에 하마! 찾기 놀이를... -_-;;;; (뭐래는거야?) 하여튼... 그렇게 건국대로 갔는데, 여기서도 버스 잘못타서 답십리로 올라가는 버스를 타는 바보짓을 행함. 군자교에서 내려서 걸어서 군자역으로 빠꾸. 에라 모르겠다. 과천행! Black Flower Path 비가 온뒤로 지상의 단풍이 그야말로 절정중의 절정이다. 그 여파를 몰아서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집에서 뒹굴뒹굴 놀기 좋아하는 .. 2008. 11. 2.
[Hide] Hamagun D-day! D-day! 사실 오늘 캐시를 숨기려고 한게 아니라, 잠깐 영풍 문고 들렸다가 (트레블 어쩌구 보려고 그런데 별로 볼께 없는 내용 ㅜ_ㅜ;) 안양에 가려고 했었는데, 엥 청계천에 뭔 일본인들이 이리 많은겨? 먼가 행사를 한다. Hamagun Event D-day! Madness Mugle Spot! 2 자세한건 잘 기억 안나는데 하여간 무슨 운동화 어쩌구 저쩌구였는데 -_______-; (이젠 정말 수첩에 항상 적고 다니는 걸 습관화 해야지 안될정도네 -_-;; 안구에 습기가 찬다.) 하여간 요기에 잠시 왔다가 아하하 기념비 적인 청계천 starting 캐시를 만들어놓자 안만들어놨으니깐. 캐시타입은 얼마전에 포도알님한테 선사 받은 거다. 방수는 대충 테스트 할때는 잘되는 듯 하더만, 실질적으로 장기간으로 얼마나 버틸.. 2008. 11. 1.
[maintenance] 명동 성당 결국 유실 됬다. 그 많은 로그가 그 많은 로그가!!! ㅜ_ㅜ 유실 되버리다니 아 아쉬워라.. :( Myungdong sanctuary 아 좀 황당한게 이 자리에 숨겨놓고 사진도 찍어놓고 집에와서 보니깐, 사진속에 왠 커플이 있다. 것도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데 난 이사람들 못봤다는것~ 이젠 난 머글은 돌로 보이나보다. ㅡ.,ㅡ; 그나저나 임시로 캐시 설치해놔서 다음에 한옥마을 가서 확인할때 다시 와야할꺼 같아서 좀 왕 짜증 왕 귀찮다. 왜 성당안으로 들어와서 소주나발을 불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쓰레기는 다 꺼내놨는데 성당 관리아저씨가 치워놓으시겠지. 더군다나 왠 일본 관광객은 여기도 잔뜩에, 성당에 결혼식까지 오늘 시내는 혼잡 그자체다. 시내 곧곧에 세계 각국 관광객들이 잔뜩이다. 어느순간에 우리나.. 200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