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gun Travel159 [중국] 시솽반나 / 멍르따푸스 - 대불사 멍르따부스 (대불사)입장료 : 120원전동차 : 100원시솽반나는 버스의 교통편이 좋지 않아 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택시비는 미터기를 거의 켜지 않고 운행을 하는 편인데, 이곳까지는 대략 15-30원정도 부릅니다.띠띠따쳐를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시솽반나(징훙)는 윈난의 남단 도시로 동남아 국가들과 마주하며 메콩강이 흐르는 아주 매력적인 도시이다.그러하다 보니, 중국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동남아의 향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혜택을 여행자에게 하여금 누리게 해준다.어차피 육로 여행자인 우리같은 사람들에게야 그다지 의미 없겠지만, 중국 국내 여행자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곳이라고 한다.나름 외국인 입장에서도 중국내에 동남아의 문화와 정취가 전반적으로 느껴짐에 굉장히 매력적임은 분명하다고 본다.다만 이곳에 옴으로.. 2016. 9. 28. [중국] 시솽반나에서 라오스 국경으로 넘어가는 여정. 시솽바나에서는 별다른 구경보다는 동네구경만 하였다.그래도 관광지를 안보고 가긴 좀 아쉽겠지.시솽바나에서 유명한곳은 반월,구월정도 있지만 대 불교신자(?)인 나는 국가4등급 풍경구인 대불사를 보러 갔다.이곳도 전동차가 운행중이라 왠간하면 타길 추천한다. 계단이 급경사고 너무 더운 동네 =_= (운동을 원한다면야!)중국인들이 원하는 밑바닥이 보이는 유리잔도.지만 별것 없음.이곳에서의 시솽반나의 전경이 모두 보인다.아마 공사가 끝나면 자태가 괜찮을듯 싶으나 언제나 끝나려나..중국은 워낙 느리다.쿤밍에서 길게 머물렀던 이유중 하나가 비자를 만들었던 것도 있었는데, 시솽반나에서 버마(미얀마)로 넘어가는데 금전적으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라오스로 동선을 바꾸게 되었다.하여 바로 루앙프라방으로 가려 했는데.. 2016. 9. 27. [중국] 수허고성 - desti youth park(데스티 유스 파크) 리장에서 머물렀던 호스텔 desti youth park hostelworld 링크독특한게 수허고성은 마케팅 타겟이 거의 자국인들 위주로 하는것인지외국인을 내가 머문 기간동안 동네에서 본적이 없다는 점. 결과적으로 이 호스텔도 소개받고 갔는데 첫날 한국아이들 2명 본게 전부고 전부 중국 아이들밖에 없었다. 매일 7시부터 영화를 틀어주는데, 나같이 밤에 일찍자는 사람들은 이게 여간 귀찮은 존재지 아니하다.잠귀도 밝아서 영 잠이 안오더라. 덕분에 이곳 아이들하고 마주치는 시간들은 꽤 길어지긴 하였다. 나름 잘사는 아이들은 그룹이 좀 틀리더라. 얘들은 왜 호스텔에 와서 노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그냥 어울리는게 좋아서 호스텔로 온덴다. 야들은 여전히 잘 만나고 먹고 놀고 지낸다.상하이 돌아가서 완전 날씨해져서 미녀.. 2016. 9. 26. [중국] 리장하면 옥룡설산의 인상리장! 중국어 정보 공연 입장료 : 190원 VIP : 260원 ex.1. 공연을 보기위해서는 옥룡설산, 리장고성 입장료가 추가 됩니다. 2. 리장고성 근처 마오쩌둥 광장에서 빵차들이 버스대신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20~40원. 내가 리장을 온 이유는 단순히 하나다.인상리장을 보기 위함.대부분은 호도협을 많이 찾고, 나또한 그것을 추천하지만 옥룡설산을 가지고무대를 만든 중국 대륙의 또하나의 작품을 보기위함이였다. 이시기가 추운 날씨가 아닌데 불구하고 옥룡설산에 올라오면 꽤 쌀쌀해진다.초원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6-8도설산으로 올라가면 어느 시기나 저 언니들과 같은 패딩은 기본!하여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는 가지런히 정돈된 패키지 선봉대들을 만날 수가 있다.티켓은 사전에 끊을수도 있으며, 리장고성, 인터넷에.. 2016. 9. 26. [중국] 리장의 차마고도 승마장?? 리장에는 여러가지 체험장들이 있는데 빵차들이 선호해서 손님들을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 곳중 한곳이바로 이곳 차마고도 승마장이다. (재미난게 구글에는 표기가 되어있는 반면 오히려 바이두에는 표기가 제대로 안되어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곳 차마고도 체험 승마장은 이렇게 매우 즐거워 하며 즐기는 손님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뒤에 남자 손님들처럼 똥씹은 표정으로 타고 있다. 난 빵차타고온 특별 손님이기때문에, 매우 특별 대우를 받았다. (머래는 거지?)拉巿诲내표정도 썩었다. 이돈주고 여길 왜 왔지 하고.그래도 나름 VIP라는 코스의 풍경은 꽤 절경이라고 한다. 하지만 금액도 금액이지만, 거리가 워낙 멀기에 그시간동안 안장위에서 느끼는 고통의 쓰나미를 견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듯 하더라. 수허고성 정보 는 중국.. 2016. 9. 25. [중국] 다리에서 리장으로! 소문난 밥상엔 먹을 것이 없다 하지만 옥룡설산만으로 끝! 새볔같이 일어나 다리고성을 뒤로 하며 다리역으로 향하였다.중국의 대부분역이 그러하듯 다리역 또한 새벽부터 붐빈다. 더욱이 시골역사다 보니 내 주린배를 채워줄 간식따위를 팔생각은 없는듯 하였다. 다행이듯 습관적으로 사놓은 빵과 음료과 아침에 꽤나 요기가 되었던 날이였다.이곳 다리에서 열차로 이동하는 주변도시는 최소한 2~3시간 걸리기 때문에 새볔에 출발하는 배고픈 자들에게 있어서는 힘들지 않나 싶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젠 스마트폰에 노예. 리장까지는 밖을 좀 쳐다보고 있더니 순식간에 도착하였다.배고픈자들은 힘들다 했더니 먹은게 후회되던 순간. 이곳 여행객들은 발들이 굉장히 바쁘다. 내리자마자 어마어마한 속도로 바쁘게들 출구로 달려 나가더라. 리장쟌 (여강역)이라고 떡하니 써있고 역시나 우리를 방갑게 맞.. 2016. 9. 24. [중국] 다리하면 대표적인 삼보탑과 창산. information (중국어) 입장료 : 121원 (전동차 별도)버스 : 19번 버스타고 三塔公园(삼탑공원)에서 하차 다리하면 대표적인것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창산과 삼보탑이다. 숭성사삼보탑은 워낙 유명하기때문에 그다지 설명이 필요치 않은 곳이다. 창산을 배경으로 있는 이곳 삼보탑은 사진으로 보이는 느낌이 굉장히 중국스럽다고 느낄지 모르지만사실은 미얀마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묘한 곳이다. ㅋ 그래서 그런지 이곳 다린에서는 구지 라오스나 베트남 미얀마등지를 안가고 그지역 맥주를 다 먹을수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저 멀리 창산 케이블카가 보인다. 픽3까지 완공 되었는데 바람이 좀만 불어도 못올라가서 운 좋은여행객만 갈수있다. 어디가나 있는 판매대. 중앙전을 거쳐 올라가.. 2016. 9. 21. [중국] 쿤밍에서 다리로 쿤밍에서 다리로 가는방법은 열차와 버스가 있지만, 열차보다는 버스를 택했다.유독 다리으로 가는 열차가 느려텨진 곳이 다리란다. (고속철구간이 없어서 그렇단다.)다리행 버스를 타면 가면 고작 2시간 30분이면 도착. 근데 이 시간도 이번은 굉장히 길게 느껴지더라. 다리를 가는 버스는 서부 터미널을 통해서 가게 된다. 지금 서부터미널 인근은 어마어마하게 공사중이라 굉장히 정신이 없다. 선로 넘어 바로 서부터미널이다. 중간에 한번 쉬는데 간만에 먹을만한걸 많이 팔더라. 허나 이번엔 배가 안고파서 포기.다렌에 도착하니 어느새 7시더라. 후딱 호스텔 도착하고 짐부터 풀었다. 다음날 보니 다리고성은 굉장히 아늑하고 기분좋은 동네가 따로 없더라. 뒤로 보이는 창산은 그야말로 청아하다. 동네에 머물면서 커피숍이든 머든.. 2016. 7. 21. [중국] 쿤밍의 모래가 등지우는 곳 랑바푸 토림 - 웬모 쿤밍의 대표적 관광지라 하면 석림을 꼽을 수 있다. 이유인 즉 가장 접근성이 좋고 성도 쿤밍에서 한시간 반이면 갈수 있다는 점에서넓디 넓은 중국땅에 이만큼 효율좋은 여행코스를 뽑으라면 쉽게 뺄수 없을 것이다.어느정도냐면 당일관광을 서두를시 대표적인 관광지중 한 곳인 구향풍경구를 또한 보거나,주변의 관광지를 한곳 더 볼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길 정도니 얼마나 효율성 좋은 관광지(?)인지 알수있다.하니 아무래도 관광객을 안내하는 가이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석림을 가장 메인으로 둘수밖에 없었을 것이다.표현되는 그림도 꽤 임팩트 있기도 하고 말이다. 허나 내가 이번에 가는 것은 石이 아닌 土林이다. 추가로 윈난은 쿤밍 주변으로 워낙 천혜자연으로 이루어진 관광지가 많이 있다. 이번기회에 홍토지와 교자설산도 가보고.. 2016. 7.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