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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리하면 대표적인 삼보탑과 창산. information (중국어) 입장료 : 121원 (전동차 별도)버스 : 19번 버스타고 三塔公园(삼탑공원)에서 하차 다리하면 대표적인것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창산과 삼보탑이다. 숭성사삼보탑은 워낙 유명하기때문에 그다지 설명이 필요치 않은 곳이다. 창산을 배경으로 있는 이곳 삼보탑은 사진으로 보이는 느낌이 굉장히 중국스럽다고 느낄지 모르지만사실은 미얀마 불교와 깊은 연관이 있는 묘한 곳이다. ㅋ 그래서 그런지 이곳 다린에서는 구지 라오스나 베트남 미얀마등지를 안가고 그지역 맥주를 다 먹을수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저 멀리 창산 케이블카가 보인다. 픽3까지 완공 되었는데 바람이 좀만 불어도 못올라가서 운 좋은여행객만 갈수있다. 어디가나 있는 판매대. 중앙전을 거쳐 올라가.. 2016. 9. 21.
[중국] 쿤밍에서 다리로 쿤밍에서 다리로 가는방법은 열차와 버스가 있지만, 열차보다는 버스를 택했다.유독 다리으로 가는 열차가 느려텨진 곳이 다리란다. (고속철구간이 없어서 그렇단다.)다리행 버스를 타면 가면 고작 2시간 30분이면 도착. 근데 이 시간도 이번은 굉장히 길게 느껴지더라. 다리를 가는 버스는 서부 터미널을 통해서 가게 된다. 지금 서부터미널 인근은 어마어마하게 공사중이라 굉장히 정신이 없다. 선로 넘어 바로 서부터미널이다. 중간에 한번 쉬는데 간만에 먹을만한걸 많이 팔더라. 허나 이번엔 배가 안고파서 포기.다렌에 도착하니 어느새 7시더라. 후딱 호스텔 도착하고 짐부터 풀었다. 다음날 보니 다리고성은 굉장히 아늑하고 기분좋은 동네가 따로 없더라. 뒤로 보이는 창산은 그야말로 청아하다. 동네에 머물면서 커피숍이든 머든.. 2016. 7. 21.
[중국] 쿤밍의 모래가 등지우는 곳 랑바푸 토림 - 웬모 쿤밍의 대표적 관광지라 하면 석림을 꼽을 수 있다. 이유인 즉 가장 접근성이 좋고 성도 쿤밍에서 한시간 반이면 갈수 있다는 점에서넓디 넓은 중국땅에 이만큼 효율좋은 여행코스를 뽑으라면 쉽게 뺄수 없을 것이다.어느정도냐면 당일관광을 서두를시 대표적인 관광지중 한 곳인 구향풍경구를 또한 보거나,주변의 관광지를 한곳 더 볼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길 정도니 얼마나 효율성 좋은 관광지(?)인지 알수있다.하니 아무래도 관광객을 안내하는 가이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석림을 가장 메인으로 둘수밖에 없었을 것이다.표현되는 그림도 꽤 임팩트 있기도 하고 말이다. 허나 내가 이번에 가는 것은 石이 아닌 土林이다. 추가로 윈난은 쿤밍 주변으로 워낙 천혜자연으로 이루어진 관광지가 많이 있다. 이번기회에 홍토지와 교자설산도 가보고.. 2016. 7. 20.
[중국] 쿤밍은 볼거리가 한가득한 곳인가요? 침대칸으로 이동하게 되는 쿤밍열차는 꽤 북적거린다. 2층짜리가 있고, 3층짜리가 있는데, 3층짜리는 그야말로 난민칸을 연상캐한다. 나와 같이 탔던 사람들은 사람들이 참 좋았다. 왼쪽은 나보다 젊은 친구였던걸로 기억함.(- _-;) 근데 아이가 둘.오른쪽 친구는 나하고 거의 동....갑. 아이 겁나 귀엽게 붙임성이 좋았다. 둥글둥글 ㅋㅋㅋㅋ 아빠가 얼마나 아이를 열심히 챙기던지 생김은 삼합회 조직원 같은 느낌이였는데 알고보니 군장교 출신이랜다. 도온을 떠나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참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난닝에서 뵈었던 제주도 사장님이 배낭여행에서 가장 그리운건 한국음식이라고 챙겨주셨던 김치볶음밥과 김치. 진짜 김치볶음밥은 개걸스럽게 먹어치운덕에 김치만 이렇게 남아버렸... -_-; 이건 후에 쿤밍에서 .. 2016. 7. 19.
[중국] 난닝으로! 그리고 쿤밍으로! :) 다음날 구이린 역. G 열차를 처음 타본다. (-_- 중국에서 열차가 처음이잖아.) 일반석은 구진줄 알고 1등석을 했더니 호화판이였다.. 허메 괜히 비싼걸...;; 샤유는 한국에서 길헤메는 한무리의 중국인을 안내해주다가 사귄 친구인데,난닝을 지나간다 했더니 자기 동네라고 놀러오라길레 가게 됬다. 굉장히 착한 아이인게 그냥 던지는 말로 한 3일 있을까? 했더니 진짜 휴일을 3일 뺴놨더라. 보통 아무리 그래도 반절만 빼놓는데 이렇게 무식하게 휴가를 받는 친구들은 없었는데 말이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감사 땡큐를 ㅎㅎ 샤유와 다르게 다른 친구들은 제다 쎈언니의 기운이 있던..근데 다른 사진을 보면 얘도 쎈언니 포스가 좀 있던 -_-; 음식점 분위기가 대충 이런 마라탕 집인데, 난닝을 떠날즘 난닝에 살던 다른.. 2016. 7. 18.
[중국] 구이린 마지막 날.... 푸보산으로 끝! 아침부터 아이들이 바쁘다. 이날은 금요일이라 bbq 파티를 하는 날이란다. 매주 한다 하니 일을 벌린다 벌려. 케릭터 있던 친구. 푸보산에 잠시 다녀왔다. 멀리 트랙킹을 갈까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던 날이라, 긴가 민가 하더라. 더군다나 굉장히 추워서 귀찮아졌었다.옛날에는 추운걸 좋아했던 반면, 군대에서 지병이 생긴 이후 추운거라면 정말 이골이 날정도로 싫어한다. 하여 이날은 그나마 날이 좀 안정될때까지 기다리다가 외출을 하였다. 푸보산은 옆 데챠이산 하고 연계되어 입장료가 살짝 감면되는 효과를 보긴 하나, 사실 어느 한곳을 간다면 구지 또 올라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여행자라면, 그 궁금증을 해소하지 않으면 가슴속에 앙금을 참기 힘들지 아니한가. 가야지 뷰로는 푸보산의 구이린 전경.. 2016. 7. 17.
[중국] 구이린 지앙토우젠(江头村古民居) 더이상 구이린 내에는 볼께 없어서, 뭐해야나 하던차, 여기나 가보랜다. 머? 에이션트 빌리지? ... - _- 내가 중국에 얼마 안다녀봤지만 그사이에 터득한거라면너희들의 커머셜 월드는 과히 상상 초월이라는 점. 하다못해 이런정도면 감시 상상못할정도로 허접할꺼야... 했더니 ㅋㅋㅋ 한다. 그냥 버스타고 산책이나 할겸 갔다 오랜다. 해서 정말 버스타고 우왕좌왕 하면서 다녀오게 됬다. -_-; (버스타는 거 엄청 헤맴) 대부분의 시외 버스들은 시간당 한대씩 밖에 운행을 안하기 때문에, 놓치게 되면 빵차를 타야한다.더군다나 더 외곽으로 가는경우는 무조건 빵차다. 아니다 다를까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노 관광지의 느낌이다. 뭐 느낌은 나쁘...지는 아니하다.라 했는데 좋지도 아니하구만... 썰릴것 같다. 다 접어두.. 2016. 7. 16.
[중국] 구이린 시내 in... 밀면 먹으러 =_= 어느순간 호스텔 모든 얘들하고 친해져있었다. 어느날 내가 망고 망고 하고 있었더니 망고 한국에서 비싸냐며 물어오길레 그렇다고 하니,얘들이 장사는 안하려는지 되려 나에게 여기 한국돈 2000원이면 겁나 많이 먹을수 있다 하면서 주방 아줌마나가니 사다달라고 하면 된다고.첨엔 싫다 하였으나 말뿐이지 그걸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나. 그런데 그 따지에가 10원으로도 충분하다면서 사온양. -_- 난닝 마지막날까지 먹었던 망고는 지겨워서 이 뒤로 망고가 아닌 수박으로 대체. 매일 아침 망고로 시작되는 과일주스를 먹으니 얘들이 이날 아침은 아예 망고를 들고 장난친다. 이날은 기주가 먼저 다른 곳으로 가는날이라 아침밥 사주러 일찍 내려옴. 그리고 녀석이 하도 이지역에 유명한 밀면을 못먹은게 후회된다길레 그걸 먹으러 돌아다.. 2016. 7. 15.
[중국] 구이린에서 리장강을 따라 양수어로~ 구이린 호스텔인 wada hostel은 가히 구이린내 최고의 호스텔이라 할 수 있었다.가격대로써는 4인룸보다야 살짝 높지만, 가격대비로 따지면 프라이빗을 유지할 수 있는 몇안되는 호스텔같지 않은 곳이라고 할까.같은 가격의 양수어는 4인인데 불구하고 4인이 사용하용하기에, 구이린으로 매번 돌아오는 불편을 감히 감수할만 하다 싶다. 그래서 그럴까. 머무는 내내 내가 배낭여행자로 다닌다는 개념을 잊어먹은체 돈개념없이 엄청 써댔던 것 같다. 방값이 싼거였지 물가가 싼것이 아닌데 마치 카지노에서 한몫챙겼다는냥 펑펑 쓴 내모습이란..그리 펑펑 쓸 처지가 아니였는데 말이다. 이날 아침부터 화려한 연설로 출발을 하시던 가이드 누님은 한국인들도 타셨네 하며 화색을 돋구셨다.자신이 빅뱅의 팬이라고 소개하시면서. 나또한'중..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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