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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Ddramss. see you again ddramss 디디램은 일본의 Geocoin king이라 불리울정도로 많은 코인을 제작하여 전세계에 배포(판매)하고 있는 분이다. 또한 국내에는 일찍이 수년전부터 왕래해오며 꽤 오랫동안 교류해왔다. 나또한 초창기 시작했을 즈음 부터 디디램을 만나왔을니 거진 6-7년정도 되어간다. 애매하게 기억하는데 DDRAMS 아저씨는 매우 정확하게 6여년 되지 않았냐고 기억하시더라. 머리가 좋긴 좋으시다. 역시 엘리트! 이전 모임때 내가 1월에 일있어 갈꺼다 했을즈음에 그때쯤이면 없을지도 몰라 했던 이야기때문에 메일만 보내놓고 답장없던 턱에 그냥 포기하고 있던 터, 위니리 선생님이 전화 되는걸? 하고 알려주신 덕에 간신히 귀국전에 3시간여 정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으핫! 기쁘다. 영어 울렁증인 나는 바바라 아줌마가 태국가고, 난 .. 2015. 1. 28.
[Event] 名古屋支社忘年会2014 (The year end party in Nagoya) 야코버스타고 나고야로!! 名古屋支社忘年会2014 (The year end party in Nagoya) 도쿄행사가 끝나고 바로 야간 버스를 타러 갔다. 한번도 못타본 열에 2좌석밖에 없는 콕픽형을 버스를 타보려고 했으나 우등석도 간신히 예매. 터미널에 도착하여 주변을 보니 여자얘들 얼굴에 잔뜩 페인팅이 그려져있는걸 보고 코믹스등의 행사가 있었던걸 대략 직감할수 있었다. 하여간 우등석도 안 타봤던 나 였기에 타보았으나 야간버스는 꽤나 험난하더라. 이젠 다시 안탈 듯 싶다. (말은 잘도 하지만) 그게 나고야까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엄청 느리게 가는데다가 중간에 휴게소도 두번이나 들려 점등이 들어오기에 잠이 마구 깬다. 끔찍 사담이지만 나고야는 일전에 몇번 왔었다. 캐싱을 하러는 처음이지만. 조용하고해서 갠적으로 맘에 들던 곳인데, .. 2014. 12. 26.
[Event] 2014 G社関東地区忘年会 인사하기 바쁜 일본 'G'사 망년회. 도쿄는 근 일년만이다. 거의 해에 4-5번은 가는 일본이였는데, 올해는 뭐가 그리 바뻤는지 해가 떨어질즈음에서나 오게 되었다. 어쨌든간에 올해의 방문 이유는!? 변치않는 일본 'G'사의 망년회를 참석하기 위해서. 간당간당하게 티켓을 끊고, 일본을 온터라 호텔예약도 오기전에 도쿄안에 간신히 구하였다. 다만 어디에 위치했는지 모른다는 것? 에비스에서 이리저리 주소찍고 걸어갔더니 허벌 멀더라. 내가 잘못왔나 싶어 도착후에 카운터에 물어보았더니 근방 번화가나 역까지는 버스를 타나 걸어오나 15-20분이랜다. (JR선 인근지역) 예약사이트였던 호텔스닷컴 라인업에는 호텔 어쩌구 저쩌구 되어 있었지만 가보니 명칭은 INN 여관. ㅋㅋ 전날은 도로에서 빵빵대는 몰상식한 인간들 덕에 잠을 못잤고, 둘쨌날은 방음안되는 룸.. 2014. 12. 26.
인사동 마루 인사동 쪽에 새롭게 생긴 랜드마크로 지난 17일날 오픈하였다. 마루는 대지면적 1340.41㎡(405평), 연면적 3,973.67㎡(1,202평)이며 총 2개동으로 각각 지상 4층, 지상 7층으로 건물을 들어가 보면 405평이란 숫자는 넓어보이나 입구나 주변 공간으로 보아 인사동에 유입되는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상당히 작기때문에 이 곳 자체가 얼마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하는지 잘 살펴보면 은근히 쌈지보다 매력적인 구석이 많다. 후에 인사동에 유입인구가 두곳으로 나눠지면 (물론 나눠진다는 개념은 없다 -_- 그냥 유입이지.) 상당한 핫플레이스가 되겠다 싶은 곳. 하기사 인사동인데 안되겠냐 싶겠다만... 돌아보면서 아쉬운점이 조금 있었다. 우선 남쪽으로 4층, 북으로 7층 건물이며 매장 건물층인 남쪽.. 2014. 9. 21.
Yo yof 어르신 한국 유랑기! 요즘 한창 촬영이 바빠서 뭐 짬이 도통 안났다. 위니리 선생님께서 모임은 왜 안나오냐고 하시는데 '바빠여' 하기가 죄송스러운 것도 있고, 일이 들어올때만 들어오는 만큼 열심히 해야지 않을까요. 이라는 뻘소리를 해봅니다. 페이스북을 얼마전에 켰더니 떡하니 Yo yof 어르신께서 배낭여행으로 한국에 오셨다고 부산부터 서울 까지 한바퀴 돌고 있는 중이라고 하신다. 위니리 선생님께만 연락 드렸었다는게 내심 섭섭한것도 없잖아 있었지만 연락와도 못뵐수도 있었던터라 그런 맘 가지는 것도 못된 것. 오신다길레 왜 전 연락 안주세요! 같이 봐요! 라고 남김 ㅋㅋㅋ 일본에 갈때마다 뵈었는데 촬영때문에나 일때문에 가던거 아셔서 부담 안주실려고 연락 안줬다고 하신다. 일본인 마인드. 갑. 헉. 형제 아니신갑. 소리마저 나왔다.. 2014. 7. 9.
[EVENT] 생일날 축하해달라고 이벤트 여는 데이브 -ㄱ- "Blue Sunday" An event cache by pattayadave Event Date: 06/29/2014 데이브는 여지껏 만나본 외국인중에 제일 속내를 알기쉬운 구렁이다. 나이가 있어서 그럴지 모르겠지만서도 이 친구는 매번 말 시작부터 끝이 날때까지 빙빙빙 돌고 돈다. 뭐 그렇다고 그 내막을 이해할수 없는것은 아니지만. (나처럼 중심점이 날라가는것은 아니다 ..;) 하여간 뭘 해달라고 말하면 차라리 편할 것을 '나 저기 가고 싶어 데려다 줘.'를 '나 일정을 짜왔어 이번에는 이렇게 할꺼거든. 너 혹시 시간이 되? ' 이런식으로 말한 다는 것. 가끔은 영어로 돌려말하니깐 이해하는 한계선이 넘어가버리니깐 짜증날때도 있는데 또 손님이지 아니한가 ;_( 재밌는 것은 목적한 것에서 벗어날거 같으면 .. 2014. 7. 3.
[Thai] 2014year Pataya 아는 조감독녀석이 이전에 휴가얘기를 꺼냈었기에 때되면 같이 가자 했었던 적이 있다. 내 말 한번 하면 꼭 하는 습관이 있어서 있던 것도 내팽개치고 가기로 했다. 주변분들이 구지 왜 생활을 그렇게 무리하게 하냐 하는데 글쎄 나도 잘모르겠지만, 나라도 세상사람들에게 믿음을 좀 줘보고 싶다라는 그런 맘이 있어 그런가. 내가 보기엔 이렇게 까지 해도 믿음은 개뿔. 좆도 못주는것 같다는 것 같은데 왜 구지 밑도 끝도 없이 다 지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만... 사람이 걸리기시작하면 눈치봐가면서 일하던것 때문인지 신경도 엄청 써서, 이런 것들은 벗어나고 고칠려는 건 언제나 가능할지 좀 의문이 든다. 첫날 도착했을때는 새볔 3시라 그냥 early check in 해야지 했더니 호텔에 방이 꽉차서 못들어간다고 한다. ce.. 2014. 5. 16.
[Malaysia] trip in March 말레이시아는 갠적으로 꽤 좋아하는 나라다. 정말 가진거라고는 정글밖에 없고, 그렇다고 유서깊은 역사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그 가진거밖에 없는 정글 조차도 좀 멋난다 싶은 곳은 몇명이상, 가이드 필 (비용 지불) 이런식이라 가려고 준비하려 싶으면 개인의 경우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도 아니다. 그래도 의식적으로 아 난 여기가 정말 좋아 라고 자꾸 외친다. 아마 어렸을 적 어머니와 잠깐 들렸던 말레이시아라는 곳의 기억이 현재의 나에게는 남아있기에 나도 모르게 그때의 그 기억이 참 좋은 동네다 라고 리마인드 시키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행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만나야할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내직업군이 장소를 찾는 거라지만 아무래도 장소를 섭외한다는 것은, 사람을 만나서 단계적으로 섭외하는 것이다 .. 2014. 3. 19.
[Event] Again Spring of Korea Team Again Spring of Korea Team 지오캐싱 이벤트가 한국에 첨 시작한게 2008년 오늘입니다. 이무렵 daum gis 동호회를 통해서도 꽤 많은 지오캐싱 유저는 아니지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도 참여를 했었지만, 현재는 그 '지오캐싱' 이란 단어는 대한민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유저들에게만 제한된 소수의 놀이 문화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뉴욕커가 그럽니다. '더 커지면 커지지 한국처럼 떨어지는 국가는 참 드물다고' 대답하기 참 힘듭니다. 우린 대답할수 있는 방향은 그저 '이건 국민성향인 것 같아요.' 일 뿐입니다. 서두를 꺼내자면 이 스포츠는 더이상 신종 레포츠가 아닙니다. 벌써 10여년도 넘은 이젠 과도기이기도 한 어찌보면 과도기에 빠질법도 한 온라인 레포츠입니다. 허나 포스.. 201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