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4

김포 고가 로케이션들이 섭외지에서 식사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인 것 같다. 형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나중에 다른 분들 뵈면 좀 여쭤보고 싶긴 하지만 기사님들한테 여쭤보면 다른분들도 시간에 쫓겨산다고 얘기들어보면 별반 다를것 없는 분위기다. 얼마전에 답사 다니다가 감독님이 지방내려가면 맛집은 로케이션 말 믿지 마 ㅋㅋ! 이러시길레 얼마나 민망하던지. ... 나름 찾아 다닌다고 다니는데 -_- 난감할뿐입니다. 사실 헌팅다니다 보면 식사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현실. 시간에 쫓겨다니니깐. 먹는건 과연 멀까. ㅠ^ㅠ (매번 국밥 마시거나 샌드위치?) 어제도 다니다가 보니 너무 배가 고픈거다. 아 어쩔까 어쩔까 하는데 여기 음식은 너무 급땡겨 버려서 아 몰라 걍 먹어봐야지 하고 먹어봤는데, 인터넷 소문이 사실이였다. .. 2012. 5. 28.
한국의 정자 사계절을 주제로 한 모 업체의 고추장 광고로 전지역의 항아리 모유 한옥가옥과 계곡이 흐르는 계곡을 거의 대부분 뒤져보았다 할수있을 만큼 방방 곳곳을 돌아 다녔다. 특히 거창 함양 이곳의 정자는 해당 군청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문헌 뒤져 모조리 헌팅을 다녔을 정도니, 이제 그지역 지리도 훤히 꽤뚫을정도가 되어버렸다. 정자를 바라보면 . 어찌하여 그런 훌륭한 자리에 옛 조상님들께선 정자를 세우셨는지 실로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다. 지금이야 댐이다 뭐다 하여 좋은 경과을 다 파괴한뒤 도로를 뚫고 하여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천연의 계곡을 없애버리는 상태인지라 그닥 아름다워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보고있노라면 참으로 아름다운 장소일 수가 없다. 그런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서 정자를 세우고 풍류를 즐기셨으.. 2012. 5. 28.
[전남] 해남 두륜산 입구 로케이션을 하고 다니다보면 정말 다양한 일도 겪고 다양한 장소도 다닌다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은 다 태반 가던곳 또 가고 또 가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 사고는 왜이리 많이 나는지. (휴우... ) 이날 찍은 사진은 내가 서울 촬영 답사가 있어 ktx타고 올라갔다가 당일 목포로 내려옴. 그리고 해남 헌팅후 서울 올라가 다음날 촬영이였는데, 계곡에서 미끄러져서 카메라 반타작. 허리가... (으그작) 촬영해야한다고 여차여차 달려서 올라와서 잘 끝냈는데 허리는 통증이 있는대로 심해져서 결국 병가. 무사히 넘어가지는 의미에서 카메라와 허리 신고식을 다시 치뤘던 이날의 사진을 한장 올려본다. 앞으로는 뭐든 것들이 잘되길 기원하면서. 한고비 한고비 초심을 잃지말고 걸어가자. 2012. 3. 6.
[Attend] Happy New year 2012! Open party 행사 사진 Happy New year 2012! Open party :D Shin Nen Kai 2012 in Tokyo 일본쪽 로그는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맨뒤에 일본내 유일한 한국인 캐셔 진원이형이 보인다. 스카이프 하는동안 열심히 밑에서 번역해주었지만 처음이라 완전 어색함의 극치였다는. 아직 나아가야할 부분이 멀고도 멀어서 끝이 안보인다. 뭐 이제 시작이니깐. 2012. 3. 6.
2012 New Year Party with Japan Geocaching 2012 New party on Prezi 이번 행사는 일본과 같은 날 동시 진행 되는 행사로, 비디오(웹) 컨퍼런스로 라이브로 이벤트 상황을 중계하며 추후 유투부로 편집본을 올려 이하 캐셔들에게 다양한 예시를 올릴 예정입니다. (매우 간단하고 흔히 하는 화상회의를 그냥 이벤트에다가 하는것 뿐) 캐셔뿐만이 아닌 그외 분들도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향으로 모색중입니다. 2012. 1. 24.
2011년 일본 망년회 - 고탄다 편. 무려 몇개월만의 포스팅인가! 헐~퀴.'-1 지난 3일날 한국에서 망년회를 하긴 했는데 결국 불참. (죄송합니다. 선생님들) 일본도 같은 3일날이였으나 10일로 연기되어서 실장님이 허락을 하셔 운도 좋게 참석이 가능했다. KRT 통해 예약한 티켓으로 값싸게 다녀올수 있긴 했는데 이리저리 좀 서투른 진행이여서 좀더 안정화가 필요한 여행사였다. (필요치 않은 미팅을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나.. 우편으로 보내면 되는것들이였는데, 구지 출국 4시간이나 전에 오라고 오라고 한건지 거기서 좀 좌절) 어찌되었건 벅찬 마음에 일본 도착. 공항에서 '냉정과 열정사이' 의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봄. (목소리 개간지~라서 바로 알아봄 ... 남자배우를 더 좋아하는 .. ㅠㅠㅠㅠ) 첫차 타고 오는데 반대편에 패션을 아는 일본 답다.. 2011. 12. 24.
GCJP picture~ 2011. 12. 24.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날 F1 서킷 모 자동차 광고 촬영지로 예정잡힌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암의 F1 서킷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이버포뮬러를 보면서 큰 70-80년대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광경은 가슴팍이 시원해질수 밖에 없는 장소입니다. 달려보고 싶지요? -_- 전 달렸습니다. 으헤헤헤 (누구의 허락도 안받고 맘대로) 제가 갔던 날은 날도 쨍하고 하여 정말 최고의 날이였죠 (사진 찍으면서 살이 징하게 탔습니다) 브로슈어에는 화려한 건축물과 더불어진 영암 서킷의 아름다운 모습이 백미를 이룬 CG의 모습을 담궈놨지만 실제론 아직 예산 부족이다, 뭐다 하여 서킷만 덩그런히 약간은 황량한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싶기도 하구요. 남해의 한 곳중 이곳 목포도 발전을 하길 바라는 맘이 간절한데, 너무 서울 한곳만 집중되는게.. 2011. 8. 12.
[Event] Dynamic Korea Event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지오캐싱관련 실수기 포스팅은 근 4개월만인거 같네요. 일본 다녀오고 나서도 굴곡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정리가 되고 이젠 돌아와 제 본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캐셔?? -_________-;는 아님) 본일 (일요일)은 3개월전부터 뉴욕커님께서 준비해 오신 Dynamic Korea Event가 있었습니다. 사실 7월 3일이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미뤄진 행사입니다. 이번에 새로 지오캐싱 샵을 개업 하신 DAD.... 일리 없음. 행사 장소는 뉴욕커님 아파트에 위치한 4층 미팅룸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장소로 보면 솔직히 이전 대구가 조금 협소한 느낌을 주긴 해도 훨씬 아득하고 고층에 위치하여 전망좋고 훨씬 즐거움이 배가 되었었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지 않았기에 경관이 딱.. 2011.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