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4 [Seek] 北区 caching 학교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난뒤 나는 집에 빨래를 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정신머리 없이, 발걸음을 北池袋(북이케부쿠로)로 향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오츠카 방면으로. Imperial guardian monkeys A cache by rimuse Hidden : 07/14/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사원 앞에 전차가 휙 지나가는 거 보고 첨엔 오! 전차도 있어 라는 멍청한 생각을 해버렸는데 '어.... 집에 갔다 와도 됬었잖아...' 라는 급 후회가 밀려오는 것은 무엇인가. 어찌되었던 매번 고양이 뿐이던 사원만 보았는데 원숭이라니 것도 굉장히 귀엽다. 고뇌하는 원숭이들 ... 캐시위치는 말 안해도 될정도로 간단 명료하다. 괜히 아래쪽 원숭이들처럼 말못하고 고뇌하는 위.. 2010. 12. 18. 아이폰 복구 완료! :) 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스팔트로 곤두박질하여 저면 후면 글라스가 다 아그작 나버린 내 아이폰을 3주동안 들고 다녔다. 여지껏 몰랐었는데 뜯어보니깐 전면 글라스에 디지타이저와 LCD가 일체형이였다니 ㅡ^ㅡ; 결론적으로 나중에 또 깨질지도 몰라서 그냥 LCD따로 디지타이저+글라스 따로 해서 장착시켰다. 덤벙거리기 일쑤니깐. 얘들 기계 참 간단하게 잘 만드는거 같다.(애플빠같이 발언중) 그냥 다 쪼각 쪼각 때서 부위만 교체해주면 되니깐우앗 하고 놀랬는데, 심카드 꼈다 뺐다 몇번 했더니 심꽂는 저 커넥터가 휘어져서 초반에는 신경 거슬리는 부분이였지만 이젠 무신경해졌다. 이베이서 신청한 양키표 툴사산 LCD. 총기류 꺼내는 기분이다. (꺼내본듯이 얘기하는 중) 요녀석을 걍 전면부에 껴넣고 위에 커넥터를 후.. 2010. 12. 12. JAPAN GBs 忘年会!!! 한국과 같은 시기에 일본도 같은 망년회를 하게 되었다. 규모자체가 완전 틀리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액수도 완전 틀리다. 1회차 5000엔, 2회차 3000엔으로 시작이라니.. ㅠ^ㅠ 가난한 유학생에게 (강조중) 간다고 생각하면 그순간부터 내 머리속은 이미 텅비어버리기때문에 액수에 상관없이 걍 가려니 하는데, 어차피 파티려니 망년회려니 하면 술 모임이기 떄문에 나에게서는 돈아깝기 그지없다라는 느낌은 진짜 지울수 없는건 매한가지. 결국 2회차는 불참 -^-; 솔직한 맘에 가고는 싶지만 요즘 컨디션도 최 하단을 달리는 터라 언제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해서 좀 불안불안하기에 거의 도망나오듯 도망친것도 사실. 화장실에 로그북을 놓다니 이런 얍삽한.. 이러면 음식을 안먹을래야 안먹을수가 없잖아.. ㅠ-ㅠ 이 캐시는.. 2010. 12. 12. 가마쿠라 에츠덴이 이번해로 100년이란다. 한국같음 벌써 다른 전차로 교체하고 남았겠지. (일본에 손들어주고 한국을 뭐라하는건 아니다.) 클래식컬한게 좋을때도 있지 않나 싶긴한데, 너무 새거새거 하는게 김샐때가 많지 않나 싶다. 관광자원겸, 주민들의 운송수단으로 이렇게 잘 활용된다는걸 옆나라에서는 잘 보여주는데 말이다. 한국도 기존에 있는거 운용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단순 한계절용 관광자원의 분위기라는게 좀 흠이랄까. 안방티비극장에 한번 나오게 되면 한철에 우르르 몰려가면 그때나 좀 붐비고 땡친다능. 이전에 에노시마는 두어번 와서 또 가야나 했지만, 첨 오신분도 있고 해서, 저녘에 노을질때 오자는 심산에, 마지막 노선도로 짰지만, 완전 실패. 루트를 상쾌하게 고쳐서 다음에 완벽한 플랜으로 와야겠다는 생각뿐이다... 2010. 12. 9. [WML] WML travel bug 근황 Where is my love. Owner:hamagunReleased:Friday, 02 May 2008Origin:JapanRecently Spotted:In the hands of lexik. 캐셔들이라면 누구든지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게 있는데 그것이 geocoin 이나 travel bug이다. 이것을 캐시에 넣고, 그것이 누군가에 손에 이끌려 세계로 떠나는 순간. 자신 또한 인터넷의 위성지도세계속에 내가 모르는 미지의 사람들과의 커넥팅을 주시하게 된다. TB를 통해 웃기지도 않지만 정말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있다. 어떤경우는 사람도 접할수도 있다. 그러기에 항상 지켜보게 되는데, 그게 내손을 떠나면서부터는 내맘대로 다니는것이 아니라, 그뒤로는 정말 하늘님 맘이기에 운에 맡겨야한다. 그래서 내손에 떠.. 2010. 12. 1. 高尾山ー타카오산 가을을 맞아 단풍구경을 안갈수가 있는가. 가야지.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안가는 단풍놀이를 혼자도 아닌 사람들과 같이! 이것도 나름 즐거움이겠지. 싶었다. (- _- 사실 첫 클라스 언니가 꼬드겼던것도 있었음) 솔직히 이젠 혼자서 다니는것도 좀 질리기도 하고 말이다. 일본 간사이라던가 큐슈지역은 한국인보면 여행자 취급해주면 기쁘기라도 하고 공부한다하면, 우옹우옹 해주는데 동경은 너무 인구밀도가 높고, 몰려있다보니 무신경한편이다. 최근에는'너네 좀 돌아가!' 하는 경향도 있었다. 아직까진 아시아라는 지역은 텃세들이 심해서 그럴까 외국인들이 일하는거 이젠 어찌보면 당연한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뉴스를 보고있자니 어찌 늬앙스가 가끔은 '일자리가 없는데 외국의 학생들에게까지도 일자리가 뺏기는 현실입니다.-' 라는 분위.. 2010. 12. 1. [EVENT] BBQ in Syowa Kinen Park 2010 BBQ in Syowa Kinen Park 2010 An Event cache by Team Tamacco Event Date: Saturday, 13 November 2010 Add To Calendar Size: (Large) Difficulty: Terrain: 久しぶりにBLOGをします。 この間に本当に色々なことがありましだ。 とにかく、また始まります。 일본와서 첫 정식 이벤트인데 불구하고 일요일이라고 쭉 생각한 나머지 이날 완전 막빠지에 도착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것도 내가 요네야마상한테 아이폰문제로 (이날 박살이 났다) 잠깐 전화를 했었는데, 아로마코상이 왜 안오냐고 하는거다. 허이쿠야.. ㄱ-; 지금이라도 가겠습니다. (오쿠보였는데 그나마 다행이였지.) 문제는 학교누나 만나서 에비스나 가자고 .. 2010. 12. 1. 오차노미즈, 진보쵸 확실히 일본에서의 생활이란게 ㅠ_ㅠ생활고에 쪼들리니 캐싱을 하긴 하지만, 일부러 나가는건 아무래도 좀 힘들던것 같다. 사실 뭐하다보면 다 놓치기도 일쑤이기도 하고. 거기에 brightkite나 facebook, 트위터등 (이것도 요즘은 진짜 뜸하지만)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블로깅은 아무래도 잘 안하게 되는게 사실. 마루노우치센과 JR센이 겹치는 오챠노미즈라는 동네이다. 동네에 다니다보면 아름드리 지어진 옛성당이라던가 구식건물이 종종 보인다. 캐시가 있던 지역인데, 러시아 신부인 리콜라스라는 사람이 와서 만들었다고, 캐시있는 위치에 뒤쪽으로 가면, 동상 쪼개놓은게 불쌍히(?) 바닥에 널부러져있다. 걸어서 캐시를 쭉 찾다보면 동네에 대학들도 줄줄 보인다. 근처 캐시를 찾다 보면 등산복.. 2010. 10. 31. [Seek] 新宿(신주쿠) -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비워내야하느니... 그리 비오더니 날씨가 다시 쫘악 맑아졌다. 맘은 완전 진흙구덩이에 딩굴고있지만, 어찌한편은 구름속에 푸른하늘 보는것 마냥 그런 기분 같기도 같고 차라리 잘됬다 싶기도 한 기분이기도 하고, 역시 좋아하는걸 해야지. 사실 오늘 안나가면 미쳐버릴꺼 같았거든. Shinjuku Station A cache by WeatherReport Hidden : 01/17/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이 캐시 첨에는 응? 좌표는 우체통인데... 생각했는데, 내 아이폰으로 좌표가 정확할리 없잖아 하는 생각에, 그냥 우체통에서서 주변한번 쓱 보니 있을곳이 한곳 뿐. 가보니 아니다 다를까. 캐시 찾을때는 신기하게도, 정말 결계라도 친듯 아무 생각 안하고 사람이 많아도 나와 요놈만 생각할.. 2010. 9. 2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