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14 [Malaysia] 타이핑에서 타이핑에서의 3일은 정말 호의호식하고 지냈다. 미유의 흘러넘치는 정 덕분에 머무는 동안 대접이 얼마나 극진하던지. 왔으면 다 먹어야한다고, 못먹을꺼 알면서도 종류별로 사와 가지고 '다 먹어야되!'라며 겁나는 멘트까지 날리며 배가 터지라 먹게 만들더라. 물론 이때는 배부른 소리여서 남기고 그랬다 ㅡ.,ㅡ; 미유 아버지 별채가 있는 동네다. 말레이시아는 지방에 가면 한국의 성냥갑 같다는 아파트 단지 대신, 박스를 채썰어놓은 듯이(모양으로 집 찾아가는 것이 불가능) 똑같은 모양의 집들이 블럭별로 배치되어있어 첨 그동네 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주소가 있더한들 찾기 정말 힘들정도다. (물론 우리에게는 구글신이 있다.) 현기차는 해외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이신듯. 미유 아버지께서도 현재의 일을 하시기 이전에는 현대.. 2012. 12. 12. [Malaysia] 페낭에서 타이핑으로! KL에 터미널은 사우슨, 푸두, 센트널 KL, 이렇게 있다. 사우스 터미널같은경우 시내 혼잡선을 외곽으로 돌리기 위하여 만들었다고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고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은 이 터미널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더라. 미유같은 경우 계속 푸두푸두 하길레 난 길이름으로 알고있었다.(Jalan Pudu) 헌데 알고보니 터미널 이름 그곳을 따서 푸두다. 그것도 KL에서 가장 버스가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니 그것도 안알아 보고 버스탈려고 했던 나는 참.. -_-; 하하하. 어쨌던 터미널이 알고보니 숙소 바로 뒷편이였다. 부킷 빈탕에서 걸어서 10-15 내외로 도착. 건물이 태양광을 받으면 독특한 느낌이 나지만, 실상 실물은 너저분하다. 리모델링 해서 깨끗해지고 위로는 호텔도 생겼다.. 2012. 11. 10. [Malaysia] 쿠알라룸푸에서의 몇일간 이야기,... (케알타워,바투 동굴,천후궁) 꼴랑 3시간 밖에 못잤다. 시차도 거진 없는 말레이시아인데 (UTC/GMT +8) 몸이 요상하게 반응하는게 거참 사람몸이란... 쿠알라룸프에 있는 동안은 아침은 거의 인도식식당에 가서 부페식의 접시에 골라 담아 먹는 아침식사를 한다거나, 뒤편 말레이시아 레스토랑에 나시레막에 밀크티마시고는 돌아다니곤 하였다. 나시레막은 삼막소스에 말린 반찬, 달걀 등을 얹혀 같이 먹음 고유 음식, 삼막 소스는 나라와 만드는 사람마다의 고유 특이성이 있어 딱부러지게 설명이 불가능하다. 밀크티에도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지 모르고 실컷마셨는데, 카페인 함량이 일반 커피보다 더 많은 것은 몸에서 반응이 오는 것으로 알아버려서 결국 아 마시고 싶어로 참아야 했던 힘들 결과를 초래했다. (결국 3일은 신나게 마시고, 돌아오는날 아쉬.. 2012. 11. 5. [Malaysia] 첫발은 디딘 Malaysia ;) 사고나고 요번엔 제대로 트라우마에 빠진것 같았다. 해도 안되나 보다 열심히 살려 해도 안되나 보다. 이런 강박관념. 한 보름정도 집에 박혀서 게임만 하고있다가 '아 병신 머냐' 이생각이 문뜩 들더니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문득 든게 말레이시아나 가볼까 였다. '엥? 왜 하필 말레이시아지?' 나도 모르겠다. 그게 10월1일쯤 되서 같다. 가야지 싶을때 말레이시아 하니깐 생각난게 거기 사는 몇 친구였는데 얘기했더니 '미유는 정말이냐고' 자기집에 오랜다. '응? -_-; ' 사실 제대로 만난건 일본에 있을적 술자리에서 한번 만났고 그때도 얜 술취해서 사람들 알아보지도 못했을정돈데 2년 가량 연락하고 있다는건 참 신기하고 신기한 일. 이유야 어쨌건. 나야 일정에 몇일은 생각없이 놀수있겠다 싶어서.. 2012. 11. 5. 4/12 일본판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 아하~ 4월달에 다녀온 일본 사진인데 이제서야 정리하고 있다는게 좀 한심하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사진이 좀 아까워서 ( 안하면 전부 잊어먹기때문에 올려야만 한다) 2월달 해찬들 광고하다가 산에서 떨어져 굴러서 좀 고생하다가 결국 3월달 쉬었는데 솔직히 좀 오래쉬는감이 있었다. (급여가 나오면서 쉬는 병가가 아니기에 못움직일정도면 쉬는것이 회사에 차라리 이익이다.. 눈치도 엄청시리 보이고) 그래서 그때 넘 따분해서 개인적인 일도 있고 간만에 할겸 캐싱 행사도 마침 참여할겸 일본에 잠깐 다녀왔었다. 첫날 갔을때 이전부터 겐이 보고싶다고 계속 그랬기에 빗속에 연락 계속했던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사진의 베트남 왼쪽 아가씨) 로히가 이친구때문에 바이트도 못가고 엄청 고생했다. 밥도 못먹고. 사주려고 했더니 바이.. 2012. 11. 4. Malaysia Seek! 말레이시아 캐시는 전지역을 통틀어도 300 살짝 넘는 수준이다. 바로 아래 싱가폴은 그 작은 섬에 414개(11/03/12)나 되는 캐시가 있는데 비하면 얼마나 작은 숫자인지 대충 감 잡을수 있는 숫자이다. 그럼으로 난 과감이 말레이시아에서 캐싱하기를 포기하였다. 그냥 편히 이번 말레이시아 행에서는 대 볼일이나 편히 보다 와야지 하는 마음에.. 허나 이 남자의 본능이란... (흔히 말하는 3대취미를 안하다보니 이쪽으로 감각이 다 쏠림) 길가다가 '아 씨박 여기 분명 있을텐데'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오고 바로 핸드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켜보았다. 타워가 두개나 있는데 없을리가 없었다. '고스트 캐시' 이틀날 페트로나스 타워 근교를 지나 갈때 마침 발도장으로 끝낼수있는 고스트 캐시가 하나 있었다. 고스트캐시.. 2012. 11. 3. Batu Caves Batu Caves (Tamil: பத்து மலை), is a limestone hill, which has a series of caves and cave temples, in the Gombak district, 13 kilometres (8 mi) north of Kuala Lumpur, Malaysia. It takes its name from the Sungai Batu or Batu River, which flows past the hill. Batu Caves is also the name of the nearby village. The cave is one of the most popular Hindu shrines outside India, dedicated to Lord Murugan.. 2012. 10. 18. 매우 늦은 일본 2012 사쿠라 행사~ 무려 5개월만에 포스팅. 한다하면서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이제서야 한다는것은 그간 ... 게으름 크리였다는 것. 내년부터는 지오캐싱이 위주가 아니라 트립 위주로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블로그 전체적 코드를 좀 바꺼야 할듯 하다. 웹으로 전환작업도 해야하고.. -_-; (블로그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정리해야하는것도 있고 앞으로 페이지들을 정리해나가면서 다시 해외 나갈 준비도 해야할 거 같다. 물론 지오캐싱을 관둔건 아니다. 국내 유저가 늘긴 커녕 너무 줄어들어서 방법을 다른쪽으로 간구해보고 있는데 잘 안되는 것;;)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내려와 나라로 들어와서 이짓저짓 하다가 동대사에 잠시 들렸다. 이상하게 절안다닌다고 해놓고 -_- 묘하게 절은 항상 가게 된다. 어쨌건 동대사는 나라의 상징과도 같은 곳임. 이.. 2012. 9. 7. 스펙터 XT 사용기 -1 첫 사용이니깐 짧게. 메인도 아니고 개인 용도의 이벤함이라 더더욱 짧게 씁니당. 우선 하드 스피드는 아이브릿지인지 젖절하게 잘 뽑아줍니당 모사의 에어 (-_- 다 말했네) 동급 사양하고 별차이 없음. 그냥 이 사양에서는 거기서 거기인듯 하다. 노턴, 오피스, 포토샵 프리미엄이 깔려있다. 다 좋은데 오피스 경우는 구입하라고 나옴 ㅡ.,ㅡ; 줄꺼면 제대로 주지 치사하게. 포토샵 프리미엄은 cs타이틀이 아니라고 무시할 녀석은 아니다. 충분히 기능적으로 깔짝꺼려도 쓸기능은 다 있어서 감사할 따름. :) 귀찮은 빙 툴바가 당연한듯 깔려있어서 이게 좀 짜증났었다. 툴바가 내자리요 하고 깔려있고, 또하나 노턴툴바까지 두개가 ... 어차피 난 크롬 사랑 *-_-* 2012. 7. 2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