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2 2011 일본 지오캐싱 신년회 이벤트 [요코하마 지역] 1월 22일 토요일에 도쿄 시부야에서 일본 지오캐셔들의 신년회가 있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지역이 길게 늘어지다 보니, 지역별로 만나는 경향이 두들어 집니다. 관동지역은 동경, 관서 지역은 오사카나 나고야, 큐슈지역은 나가사키, 사세보, 또는 간사이 지역인 오사카나 나고야 지역으로 이동하여 이벤트를 즐기는 듯 보입니다만, 동경에 비하면 많이 적은 편입니다. 다만 오키나와는 예외적으로 미군들이 방방... (나가사키나 사세보도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신년회 이전에도 작은 모임이 몇차례 있었습니다만, 갈리 없는 하마군. 거기까지 다 참여하면, 주머니가 빵꾸뚫리기에 아마 야찡도 못내고 우에노에서 홈리스 아저씨들한테까지 규동을 얻어먹어야할 신세로 전락해야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차마 먼 구간은 패스. 디카가 .. 2011. 2. 1. [Seek]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벌써 735개. 지오캐싱한지 올해 들었으니 이제 4년차다. (자랑스럽게 으쓱으쓱)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하는 20대는 나밖에 없다고 하니 또 으쓱으쓱.... 외로워서 어쩔줄 모름. 사실 몇몇 있긴 하지만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안되고, GB가 아닌 말 그대로 해보고 있는 캐셔들이라 ㅠ^ㅠ 말 한마디 걸어도 대답이 안오는 나는 그저 눈물만 흐를 뿐이다. 캐싱이란게 가끔은 타인이 볼때에는 돈지랄이라고 하는데 별로 그렇지도 않다. 우선은 그닥 사람들하고 어울릴일이 없어서 그렇고, 어울리더라도 비슷한 사람의 경우면 끝나고 마시러 가는 경향도 없어서 차 한잔이 전부지 말이다. 더군다 한국 같은경우 점심패스 저녘으로만 때우는 경향이 강했다. 일본은 그런다고 했지만 실로 같이 다녀보면 꼬박꼬박 챙긴다. 또 의외로 마시는 경향이 강해서 .. 2011. 1. 30. 700found 기념 자화자찬 지오캐싱 동영상 -_-;;; 오덕오덕하게 축전을 바라고있었음. 하여 나 혼자 축전 영상을 제작. (-_-; 농담) 이번에 넣은 노래들은 많이들 아는 곡으로 넣었는데, 너무 유명한 곡인 Eric Prydz의 프자뉴인가..발음하기가 곤란하다.. 하튼 GTA4하는데서도 라디오에서도 튀어나왔었다. 하우스 클럽뮤직으로는 손꼽는 음악. 초반에 나오는 Boys Like Girls는 앨범 발매 당시에 빌보드 20위에도 들어갔을정도였다. 얘들 이쁘장하게 생겼음. (노래가 좋아서 한동안 얘들 노래만 들었었다.) 3-4월이나 되야 다음 영상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봄꽃이 물씬 풍길때쯤. 2011. 1. 5. 700 Found ! ! ! 2010년 올해는 700개를 꼭 찍고 말리했는데 결국 12.31.2010 hamagun TFTC #700 Found 로그를 남기고 말았다 흑흑 ㅠㅠ 근 1년반만에 600에서 700개를 찍은듯 하다. 2010년은 정말 부산했던 한해였다. 솔직히 말해서 한해가 빨리 가길 바랬을정도였다. 마지막이 좀 그랬지만 행복하긴 했었다. 덕에 넘 시간을 흐지부지 보낸게 나에게 독이였던 듯. 곧 신년전이기에 아침일찍 집을 나서다 절에 들렸다. 벌써 고고쿠지는 새해맞을 준비를 다 끝내셨더라 할머님들께서 많이 오가고 계셨다. 집 뒷편이 이곳 '고코쿠지'이기에 집에 있으면 내내 타종소리와 목탁소리가 종종 들렸다. 그게 의외로 나에겐 마음을 안정시켜주었다. 가끔은 목탁이 두드리고 싶다 생각은 하는데 (-_- 중님도 아니시고 왜이.. 2011. 1. 5. ANGUS 안구스라고 일본에서 저가형으로 나온 픽시. 근데 타고 다니는 사람은 못봤음. 어차피 픽시란게 타다보면 자기 맘에 들자고 계속 개조하게 되니깐 어쩔수 없다고 본다. 첨은 샀지만 계속 개조하니깐, 싼거 사서 타다가 남의꺼 보면 이쁘게 꾸미고 싶어지겠지. (머 그런맘) 난 ㅠㅠ 요번에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자 해서, 고른 녀석. 진짜 미리 사서 타고 다닐껄 하는 생각이 마구 사무쳐 든다. 이리 편한걸. 스탠드가 따로였는걸 모르고 -_-; 걍 와서 동네에서 달았는데, 에씨, 역시 발이 막 걸리는게 영...;;; 스틸로 된건 무겁고, 그렇다고 바꾸자니 저건 가볍고, 애매하니 나중에 생각좀 해보고. (어차피 라이딩 용이니 나중에 뜀박질하고 놀게 되면 때버림 되니깐 말이다) 하나 안좋은건 저가다 보니 안장이 플.. 2010. 12. 28. [Seek] 우리동네 캐싱은 이제 다 끝나가는 거야?? 매번 도시마구 구립 도서관 가면 자리가 꽉차서, 학원 도서관을 갔었다. 허나 요번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방학중엔 이용 안된덴다. ㅠㅠ 그래서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물어보자마자 아이폰으로 도서관 치면 되는걸 왜 물어봤을까 하는 후회감이 맘속에 나돌고 말이지... 한마디라도 더 대화하고 싶었던 심정이였을까.. 순간 복잡한 심적 변화가 일었다 소심하게...;;; 어찌되었건 오츠카 공원이라고 집에서 3분거리에 위에 있는 도서관. 몇번 근처 갔지만 이쁘기만 하고 넘 아담하길레 그냥 단순히 회관 같은건줄 알았는데, 도..도서관이였어!!!! 허나 앉을 곳이라곤 테이블 달랑 하나. 것도 엄마가 아이가 ㅠㅠ 책도 정말 없다. 결국 구립 도서관들로 가야 자리가 좀 있나보다. 결국 도서관 찾으러 다닌답치고, 몇.. 2010. 12. 24. Geocaching in Japan 내년 부터 지오캐싱 동영상 일본편을 새롭게 찍습니다. 으헤헤헤 - _-V도쿄라이딩이 시작됨! (자주는 못하겠지만 ㅠㅠㅠㅠㅠ) 2010. 12. 22. [Seek] 北区 caching 학교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난뒤 나는 집에 빨래를 해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정신머리 없이, 발걸음을 北池袋(북이케부쿠로)로 향하였다. 그리하여 다시 오츠카 방면으로. Imperial guardian monkeys A cache by rimuse Hidden : 07/14/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사원 앞에 전차가 휙 지나가는 거 보고 첨엔 오! 전차도 있어 라는 멍청한 생각을 해버렸는데 '어.... 집에 갔다 와도 됬었잖아...' 라는 급 후회가 밀려오는 것은 무엇인가. 어찌되었던 매번 고양이 뿐이던 사원만 보았는데 원숭이라니 것도 굉장히 귀엽다. 고뇌하는 원숭이들 ... 캐시위치는 말 안해도 될정도로 간단 명료하다. 괜히 아래쪽 원숭이들처럼 말못하고 고뇌하는 위.. 2010. 12. 18. 아이폰 복구 완료! :) 가방에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스팔트로 곤두박질하여 저면 후면 글라스가 다 아그작 나버린 내 아이폰을 3주동안 들고 다녔다. 여지껏 몰랐었는데 뜯어보니깐 전면 글라스에 디지타이저와 LCD가 일체형이였다니 ㅡ^ㅡ; 결론적으로 나중에 또 깨질지도 몰라서 그냥 LCD따로 디지타이저+글라스 따로 해서 장착시켰다. 덤벙거리기 일쑤니깐. 얘들 기계 참 간단하게 잘 만드는거 같다.(애플빠같이 발언중) 그냥 다 쪼각 쪼각 때서 부위만 교체해주면 되니깐우앗 하고 놀랬는데, 심카드 꼈다 뺐다 몇번 했더니 심꽂는 저 커넥터가 휘어져서 초반에는 신경 거슬리는 부분이였지만 이젠 무신경해졌다. 이베이서 신청한 양키표 툴사산 LCD. 총기류 꺼내는 기분이다. (꺼내본듯이 얘기하는 중) 요녀석을 걍 전면부에 껴넣고 위에 커넥터를 후.. 2010. 12. 1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