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2 JAPAN GBs 忘年会!!! 한국과 같은 시기에 일본도 같은 망년회를 하게 되었다. 규모자체가 완전 틀리지만 말이다. 그러면서 액수도 완전 틀리다. 1회차 5000엔, 2회차 3000엔으로 시작이라니.. ㅠ^ㅠ 가난한 유학생에게 (강조중) 간다고 생각하면 그순간부터 내 머리속은 이미 텅비어버리기때문에 액수에 상관없이 걍 가려니 하는데, 어차피 파티려니 망년회려니 하면 술 모임이기 떄문에 나에게서는 돈아깝기 그지없다라는 느낌은 진짜 지울수 없는건 매한가지. 결국 2회차는 불참 -^-; 솔직한 맘에 가고는 싶지만 요즘 컨디션도 최 하단을 달리는 터라 언제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해서 좀 불안불안하기에 거의 도망나오듯 도망친것도 사실. 화장실에 로그북을 놓다니 이런 얍삽한.. 이러면 음식을 안먹을래야 안먹을수가 없잖아.. ㅠ-ㅠ 이 캐시는.. 2010. 12. 12. 가마쿠라 에츠덴이 이번해로 100년이란다. 한국같음 벌써 다른 전차로 교체하고 남았겠지. (일본에 손들어주고 한국을 뭐라하는건 아니다.) 클래식컬한게 좋을때도 있지 않나 싶긴한데, 너무 새거새거 하는게 김샐때가 많지 않나 싶다. 관광자원겸, 주민들의 운송수단으로 이렇게 잘 활용된다는걸 옆나라에서는 잘 보여주는데 말이다. 한국도 기존에 있는거 운용하는 곳이 있긴 하지만, 단순 한계절용 관광자원의 분위기라는게 좀 흠이랄까. 안방티비극장에 한번 나오게 되면 한철에 우르르 몰려가면 그때나 좀 붐비고 땡친다능. 이전에 에노시마는 두어번 와서 또 가야나 했지만, 첨 오신분도 있고 해서, 저녘에 노을질때 오자는 심산에, 마지막 노선도로 짰지만, 완전 실패. 루트를 상쾌하게 고쳐서 다음에 완벽한 플랜으로 와야겠다는 생각뿐이다... 2010. 12. 9. [WML] WML travel bug 근황 Where is my love. Owner:hamagunReleased:Friday, 02 May 2008Origin:JapanRecently Spotted:In the hands of lexik. 캐셔들이라면 누구든지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게 있는데 그것이 geocoin 이나 travel bug이다. 이것을 캐시에 넣고, 그것이 누군가에 손에 이끌려 세계로 떠나는 순간. 자신 또한 인터넷의 위성지도세계속에 내가 모르는 미지의 사람들과의 커넥팅을 주시하게 된다. TB를 통해 웃기지도 않지만 정말 다양한 정보를 접할수있다. 어떤경우는 사람도 접할수도 있다. 그러기에 항상 지켜보게 되는데, 그게 내손을 떠나면서부터는 내맘대로 다니는것이 아니라, 그뒤로는 정말 하늘님 맘이기에 운에 맡겨야한다. 그래서 내손에 떠.. 2010. 12. 1. 高尾山ー타카오산 가을을 맞아 단풍구경을 안갈수가 있는가. 가야지.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안가는 단풍놀이를 혼자도 아닌 사람들과 같이! 이것도 나름 즐거움이겠지. 싶었다. (- _- 사실 첫 클라스 언니가 꼬드겼던것도 있었음) 솔직히 이젠 혼자서 다니는것도 좀 질리기도 하고 말이다. 일본 간사이라던가 큐슈지역은 한국인보면 여행자 취급해주면 기쁘기라도 하고 공부한다하면, 우옹우옹 해주는데 동경은 너무 인구밀도가 높고, 몰려있다보니 무신경한편이다. 최근에는'너네 좀 돌아가!' 하는 경향도 있었다. 아직까진 아시아라는 지역은 텃세들이 심해서 그럴까 외국인들이 일하는거 이젠 어찌보면 당연한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뉴스를 보고있자니 어찌 늬앙스가 가끔은 '일자리가 없는데 외국의 학생들에게까지도 일자리가 뺏기는 현실입니다.-' 라는 분위.. 2010. 12. 1. [EVENT] BBQ in Syowa Kinen Park 2010 BBQ in Syowa Kinen Park 2010 An Event cache by Team Tamacco Event Date: Saturday, 13 November 2010 Add To Calendar Size: (Large) Difficulty: Terrain: 久しぶりにBLOGをします。 この間に本当に色々なことがありましだ。 とにかく、また始まります。 일본와서 첫 정식 이벤트인데 불구하고 일요일이라고 쭉 생각한 나머지 이날 완전 막빠지에 도착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것도 내가 요네야마상한테 아이폰문제로 (이날 박살이 났다) 잠깐 전화를 했었는데, 아로마코상이 왜 안오냐고 하는거다. 허이쿠야.. ㄱ-; 지금이라도 가겠습니다. (오쿠보였는데 그나마 다행이였지.) 문제는 학교누나 만나서 에비스나 가자고 .. 2010. 12. 1. 오차노미즈, 진보쵸 확실히 일본에서의 생활이란게 ㅠ_ㅠ생활고에 쪼들리니 캐싱을 하긴 하지만, 일부러 나가는건 아무래도 좀 힘들던것 같다. 사실 뭐하다보면 다 놓치기도 일쑤이기도 하고. 거기에 brightkite나 facebook, 트위터등 (이것도 요즘은 진짜 뜸하지만)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걸리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블로깅은 아무래도 잘 안하게 되는게 사실. 마루노우치센과 JR센이 겹치는 오챠노미즈라는 동네이다. 동네에 다니다보면 아름드리 지어진 옛성당이라던가 구식건물이 종종 보인다. 캐시가 있던 지역인데, 러시아 신부인 리콜라스라는 사람이 와서 만들었다고, 캐시있는 위치에 뒤쪽으로 가면, 동상 쪼개놓은게 불쌍히(?) 바닥에 널부러져있다. 걸어서 캐시를 쭉 찾다보면 동네에 대학들도 줄줄 보인다. 근처 캐시를 찾다 보면 등산복.. 2010. 10. 31. [Seek] 新宿(신주쿠) - 마음이 혼란스러우면 비워내야하느니... 그리 비오더니 날씨가 다시 쫘악 맑아졌다. 맘은 완전 진흙구덩이에 딩굴고있지만, 어찌한편은 구름속에 푸른하늘 보는것 마냥 그런 기분 같기도 같고 차라리 잘됬다 싶기도 한 기분이기도 하고, 역시 좋아하는걸 해야지. 사실 오늘 안나가면 미쳐버릴꺼 같았거든. Shinjuku Station A cache by WeatherReport Hidden : 01/17/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이 캐시 첨에는 응? 좌표는 우체통인데... 생각했는데, 내 아이폰으로 좌표가 정확할리 없잖아 하는 생각에, 그냥 우체통에서서 주변한번 쓱 보니 있을곳이 한곳 뿐. 가보니 아니다 다를까. 캐시 찾을때는 신기하게도, 정말 결계라도 친듯 아무 생각 안하고 사람이 많아도 나와 요놈만 생각할.. 2010. 9. 29. 目白(메지로)지역근처의 캐시 집주변 편히 찾을수 있는 캐시는 거의 다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메지로가 남아있었다. 거리는 좀 되지만. 그래도 정신도 혼탁하고 바쁘다 보면, 그리 좋아하는 취미도 전혀 생각도 못하는걸. 그래도 요즘 날씨도 꽤 서늘해져서 다닐만 해진데다가 기분 전환할겸 메지로로 내려가보았다. 완전 새로운 동네. 어쨌든 갔다가 집까지 걸어오니 꽤 거리가 됬다. 여기 은근히 언덕길도 많고, 일본이란 동네 바로 코앞인데도, 항상 삥삥 돌아가게 되버려서 참 웃기지도 않는다. 50m거리인데 500m거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Cave in Lourdes A cache by hogehopo Hidden : 03/05/2010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다니다보면 일본도 은근스레 다니다 보면 교.. 2010. 9. 27. BBQ in Syowa Kinen Park 2010 BBQ in Syowa Kinen Park 2010 A cache by Team Tamacco Hidden : Saturday, November 13, 2010 Size: (Large) Difficulty: Terrain: Party starts at 11:00 a.m. on Nov.13 (local time) Meeting point is in 50m (55yd) around these coordinates. A signboard is intelligibly hung up over the position. I place large container and logbook in here. Party Fee: 300 Yen(300yen=BBQ grill rentals) (Free: 18 years old a.. 2010. 9. 2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