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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일산 2번째 오늘은 비공식 이벤트인 일산으로 갔다. 어차피 이벤트목적이긴 보다 일산캐시 끝내고 다시 안가겠다는 한방 클리어를 목표로! 아침에 출발하여 1호선 거의 끝자락인 성북역 (아 이제는 성북역이 거의 끝자락이 아니더라. 의정부였는데 얼마전에 보니깐 왠 소요산? -_-; 내가 기나긴 잠자던 시간동안 소요산까지 열려있었다. 1호선은 그야말로 마의 열차다 끝도없이 달린다..) KINTEX Cache 3호선 끝자락인 대화역에 도착 '으아아아!! 지겨워.' 내리자 마자 또 남들 보라고 소리친다. 이러지 않으면 정말 미칠꺼 같다 안그래도 미쳤는데 ㅡ.ㅜ; 대화에서 킨텍스 까지는 1번출구에서 대략 500m쯤 된다. 아침일찍이라서 그런가 킨텍스 주변에 차도 한대도 없고, 조깅하는 사람조차 없다. (Nice~) 캐시위치로 샤샤.. 2008. 10. 20.
[Seek?] 봉화산 - 봉수대 Mt. Bonghwa #4 - Bongsudae, the top of.. 봉화산이란 중랑구에 위치한 작은 야산이다. 봉화대가 있고, 무슨 굿도 있는데 -_- 이건 잘 모르겠다. (넷에 찾아보니깐 있다.) 이곳에는 옛 태종의 후궁인 선빈 안씨 (? - 1468) 묘가 있으며, 안씨는 세조3년에 의해 숙선옹주로 봉해졌다. 이묘는 봉화산 북쪽 끝자락인데다가, 건물 뒷편에 도로 벽을 보고 있는 무덤이라, 그냥 좀 큰 무덤이구나 하는 정도로 밖에 신경 안쓰인다. MT bonghwa 캐시의 관리자는 마유라 (by kotoko) 님인데 본디 숨기신건 4개인데, 깐깐쟁이 에릭이 거리상으로 하나는 인증 안해줬다고 한다. 그래서 업로딩 된건 현재 3개다. 이전에 자주 유실되는 지역이 있어서, 그 지역을 없애고 안해준 지역.. 2008. 10. 18.
[Seek] 대구 이벤트가 분명 11월달인데 불구하고 16일만 생각하다가 보니, 그제 그렇게 확인 했는데도 불구하고 16일 16일만 생각하다가, 바보같이 몇주전부터 그냥 그렇게만 생각해버리고는 휘릭 내려갔다. 새볔 4시에 일어나서 가는데 왠지 계속 꼬인다. 뭔가 가지 말라는 신호인가 (항상 이럴때 되면 안가는게 좋은데 멍청하게 난 항상 간다 ㅜ.ㅜ; ) 뭔 안개가 이리 심한지 이건 스모그야 서울뿐인줄 알았던 안개는 대한민국 전체인듯 하여튼 도착해서 던킨도너츠에 좌표인데 불구하고 아무도 없는 것이다. ...오마이갓. -_- 뉴요커 아저씨께 콜~ 헝? 짧은 자패니즈콩글리시와 망할 pda폰덕에 애많이 먹었지만, 하여튼 2시에 만나기로 하고 (나중에 알았지만 턴타임 되셔서 일을 새볔까지 하신다고.. 완전 민폐 -.-;) 그냥 죄.. 2008. 10. 17.
[Seek] Express Bus Terminal Park Express Bus Terminal Park 잠시 짬내서 다녀온 버스터미날 파크. JW 메리어트 호텔 근처에 있는 야산에 자리잡은 산책공원으로,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대에 많이들 찾는 공원이다. 오늘 잘못해서 캐시 데이타 입력을 엉뚱하게 하는 바람에, 150개 가량 밖에 없어서 정말 난감했다. (찾은 것 밖에 -_-;) 그래도 찾고 왔으니 다행이지. 이 캐시 owner는 스포키라고 뉴요커 아저씨와 비슷한 미군아저씬데, 전국구로 나노캐시 심고 다니는 분인듯한데, 난 나노 캐시 싫어요. 라고 이번 대구에서 만나면 한마디 해야겠다. -_-; 2008. 10. 15.
[Seek] 월드컵 경기장 서문 Seoul World Cup Stadium 이전에 못찾았던걸 오늘 위니리 선생님 사무실에 들렸다가 마포 근처인 이유로 잠시 찾으러 갔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마젤란 이놈 미친듯이 자꾸 꺼지는데, 승질나서 집에 갈까 했더니 또 잘되는듯 하더니 또 계속 꺼진다. 그러다 수십차례 반복하길레 짜증나서 확 풀사이로 던졌더니, 한 30여분 잘 되는 듯했다. 집에오는데 또 무한 반복증상이 되는 걸 봐서 하드리셋 날려봐야겠다. 이거 정말 그동안 보낼까 말까 하던걸 정말 보내야할지도 모르겠다. 여기 캐시는 좌표하고 한 6미터 정도 벌어져있다. 그리고 해답은 철창. 무릎 겨울이나 여름이나 상관없는 장소에 있다. 참 잘 숨겨놓았다. -_-; 다만 좌표가 좀더 정확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는 캐시다. 2008. 9. 30.
[Seek] 전주 비빕밥 이벤트 새볔공기를 마시며 일찍 나와서 동서울 터미널로 향했다. 이유야 즉슨 전주에 9시까지 도착할수있을까 했는데, 지하철 첫차가 5시40분부터라 그건 불가능했고, 어쨌든 출발~ (해는 있긴했는데 손떨림이 후덜덜~) 휴게소에 캐시를 숨겨볼려 했는데 공사중이라 지역만 설정해놨다. 나중에 다시 찾아와야겠다.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버스터미날 캐시를 찾아보려했는데 실패했고, (오늘 찾으시려던 분은 다 실패) 택시타고 경기전으로 출발했다. Paper, Pansori and BibimBab 오늘의 이벤트 주체자이시자, 전주에 거주중이신 천객님. 처음뵜을때 헉? 아닌데? 분명히 웹상에선.. 천객님과 다른인물을 찾고있었는데 동일인물이란다 경기전 입구. Sightseeing of Jeonju 07 경기전은 사적 제 339호이며, .. 2008. 9. 29.
[Seek] 천안 삼거리 흥~ 흥 흥~ 천안. 그래. 1번 국도가 관통하는 지역인 도시다. 호두과자가 명물이고, 천안삼거리 흥~ (-_-;) 타령도 있다. 하여튼 오늘은 천안으로 고! 고! 고! ------------------------------------------------------------------ 오늘은 대중교통 요금을 아침 9시까지 안받는 대중교통 머시기 날이라고 한다. 어이쿠~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혼선이 생기네? 아침에 역에서 이리저리 부디끼는 사람들의 모습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 차마 사람 많은대서는 너무 얼굴들이 유출이 많이 되서 찍으면 괜히 말들 말을까 해서, 한산한대를 찍어놨다. 그와중에도 지나가던 저 언니는 글쎄 마구 자신의 지갑을 개찰구 카드찍는 부분을 계속 찍어대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긴 글을.. 2008. 9. 22.
[Seek] 관악산 인터넷이 이틀동안 안되서 ... 상담원은 항상 상담자 무시하기 바쁘고~ 하여튼 관악산! 케이블카 있는지 이번에 가서 처음 알았다. (못타는걸 처음 알았다. -_-;) 관악산을 이쪽 저쪽에서는 몇번 가봤는데 꼭대기는 이번에 처음 올라간데다가, 과천에서 올라가긴 처음인지라, (더더욱이 케이블카 있는 쪽으로 올라간건 처음인지라.. 올라가는데 왤케 힘들어. 했더니 올라가는길로는 여기가 힘든 능선이라네. T_T (이래나 저래나 항상 힘든 길만 택해서 다닌다.) 퍼스트 타임 캐시에는 4번 출구라고 써있는데 이건, 파스타 캐시를 찾을때 얘기고, 바로 관악산 갈꺼면, 6번 출구로 나가길 추천한다. 괜히 4번 출구로 나왔다가 빙빙 돌고 돌아서 고생만 ㅜ_ㅜ; 하여간 아파트 내에 가로수 길로 관악산 등산로라고 표시된 곳으.. 2008. 9. 19.
[Seek] 서울의 숲 The gate 오늘은 별것 없고 그냥 기록정도.. 이전에 서울의 숲은 이미 올렸었고 해서.. 서울숲은 http://parks.seoul.go.kr/seoulforest/ 으로 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있고, 현 대통령이 (맹박씨라고 하면 잡혀갈지도 모르니 -.-) 그래도 도메인에 박스는 좀 아니올시다. 자기꺼도 아니고. 하여튼 서울시장 시절때 이것저것 쑤걱쑤걱 했던걸로 아는데, 서울숲 만들때도 말들은 많더니 만들고 나서는 사람들 디립다 많다. 제일 맘에 드는건 교통 시스템. 초창기때는 다 오픈되어있었는데, 이리저리 동물들이 문제가 많아서, 지금은 문닫아놓고 시민들은 위에서 그냥 동물원처럼 구경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_-;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오히려 위험하게 쓰리) 여기도 캐시 하나 있다. 내가 이거 찾.. 200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