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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용마산!! Start to Yongmasan 사실 찾을려면 사진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지만 디카가 병원에 가있어서 디카가 없다. 그런데 용마산 시작점을 찾고 로그 하고, 길 어디로 가요! 라고 아도르님한테 물어보는 와중에 누군가 나를 찍고 있는다. 헉~ 꼬마님!? 꼬마님이 나중에 말씀하시길 항상 만나는 곳이 산. 산. 산이라고 하신다. 앞으로 내닉은 하마군이 아니라 산관련 닉으로 바꺼야 할듯 하다. 나도 어지간히 산쪽에 캐시 많이 캐러 다니나? -_- (과대 포장중) 하여튼 용마산 시작점 캐시는 트리톤은 펌웨어 업글 (겨우겨우 소프트웨어 고쳐서 했는데) 11/24일 버전으로 GPSr 좌표가 나무쪽으로 뜬다. 하지만 개울가 쪽에 있으니 그점만 유의하면 된다. Stairways to Yongmasan 올라가다 보니 우.. 2008. 12. 21.
[Seek] 아~ 내 디카 어째!!! 으아아앙 ㅜ_ㅜ 오늘은 안양으로 갔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산행 캐싱일듯 하다. 안양역까지 운좋게 성북역에 가자마자 병점행 열차가 있어서 신나게 달려가 타니깐 바로 출발! 편하게 앉아서 왔다. 도착하니깐 벌써 해는 중천이다. (직광인데 반사되서 카메라에 빛 다 세어들어온다.) 길이 좀 애매한데 다행이 마젤란 지도에는 등산 트랙킹로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 (물론 발해에서 정식 발행한 지도는 매우 정확하다.) 엉망인게 문제지만, 이걸 믿고 다니면 낭패를 많이 본다. 본인의 감각을 믿고 다녀야 좋다. picnic of a pavilion 여기 굉장히 깔끔하게 숨겨져있는데다가, 등산로 한가운데 숨겨져있어서, 여틋하면 엉뚱한데 가서 찾을 수도 있다. 초보자들은 오히려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좀 찾아봤다 하고 으쓱으쓱 하는 사.. 2008. 12. 15.
[Seek] 한강 남단 우간다 조님이 아침에 포도알님 캐시를 찾으신다고 하시더니, 나에게 다시 전화를 거셔서 오이도를 가자고 하신다. 헤헤... -_-; 넵. 도착했을때 보니, 엇 드래곤선생님도 계시네 ㅋㅋㅋ 그런데 우간다님 댁에서 콜이 왔다고 하신다. 결국 오이도에 가는 것은 포기하고 못찾았던 한강 남단으로 가게 되었다. 우선 8번이나 갔던 나노 캐시. Nano - Cache 손으로 느껴야한다는데, 이거 몇번이나 이나 갔는데도 못찾았었는데 불구하고, 왜못찾았나 했더니 알고보니 내손을 몇번 거쳤엇나 보다. 바보다. 쩝. 한심해서 그냥 포스팅 내용에 안쓸련다. Cheongdam bridge Side 여기는 이 개천 하나를 두고 양쪽 주차장의 요금의 2배차이란다. 강남구와 송파구. 이캐쉬는 드래곤선생님과 레니게이드가 처음 만난 장.. 2008. 12. 13.
[CITO] CITO in World Cultural Heritage 우선 아직 퍼블리싱 안된 캐싱이 많은 관계로 캐시 정보가 많이 누락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글은 어느정도 다 써놓 상태라 놔두기로 그렇고 해서 -_- (놔두다 보면 또 한참뒤에나 편집 하게 되고) 우선 올려놓고 캐시가 퍼블리싱 되면 바로 1-3일 내로 퍼블리싱 된 캐시 데이타와 맞춰서 글을 편집해놓겠습니다. ---------------------------------------------------------------------------------------------- 이번에는 경주 모임이다. 솔직히 이젠 1박 2일은 안갈 생각이였던 지라, 일요일만 갔다가 올려고 했었다. 당일로 가면 새볔에 휭 가서 그나마 좀 편히 다녀올수 있는지라, 맘편히 갈생각에 attend 올리고 '아마도 .. 2008. 12. 8.
[maintenance] Myungdong sanctuary Myungdong sanctuary 일전에 임시로 설치해놨던 명동 성당이 너무 형편없다는걸 깨닳고 갔는데, 헐 역시 손도 안닿는다. 꺼내는데 힘들었는데, 옆에 언니가 앞에 같이있던 형한테 저사람 좀 도와줘 그래서 쉽게 빼왔다. 이 박스 캐시는 집에와서 d-day 캐시타입으로 바꾸고, 이곳은 Micro type로 교체. 좌표는 일전과 좀 많이 차이나지만, 장소는 대충 100m 금방이다. 그나저나 로그된체 어디로 사라진지도 모른 지오코인의 행방은 어디로...? 2008. 11. 23.
[Seek] 미아 Seek Seoul Hwagye Elementary School 미아역에서 내려서 약 600미터 정도 gps 따라 내려가면 금방 도착하는 초등학교이다. 점핑은 없지만, 힌트를 안보면 약간 당혹스러울지도 모르겠른다. 하지만 숨킬 장소가 뻔하디 뻔하니, 잘 찾아보면 바로 그자리에 있기때문에, 충분히 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은 가을 낙엽때문에 매우 꽁꽁 잘 숨켜져 있어서 잘못 하다가 캐시를 뭉개트리기 쉽상. 오늘 유괴범스러운 복장이라 주변 초등학교 어머니들과 경비가 이상스러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았다. 재빠르게 탈출했다. 서울이나 지방이나 상관없구나 학교는! Samgaksan-usu-jeonmangdae 삼각산 전망대라니? 먼저번 오동교 그 자리보다 이쪽이 훨씬 전망이 좋다. 캐시는 찾기는 쉬운 위치인데 비해, 낙엽이.. 2008. 11. 19.
[Event] Colorful Daegu 2008 이번 이벤트는 시간이 좀 늦쳐져서 여유롭게 갈수있다는 생각에 좀 꼬장꼬장 시간을 가지고 출발하였더니, 허거덩? 대구행 버스가 만석이란다. -_- oh shit. 아저씨! 자리 많이 비었잖아요? '만석이라서 죄송합니다.' 말만 연속이다. 에잉 어쩔수없이 강변역 테크노 마트 캐시를 하나 찾으러 갔다. TECHNO PRIME revival 이곳 버스 정류장옆에 의자들이 있는데 그곳중 하나다. 뭐 그냥 편한 캐시중 하나인데, 사람들 시야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가끔 위성 위치에 따라서 점핑이 간혹 있을법도 할꺼같지만, 내가 갔을때는 전혀 점핑같은 건 없었다. :) 아주 정확한 장소. 9:20분이 되서 버스를 타고 무려 한시간 반이나 넘게 기다려서 탄 버스다. ;( 자! 이제 대구로 XD 가다가 역시 괴산 휴게소.. 2008. 11. 17.
[Seek] 가락동 Seek! Seoul Olympic Park #5 - DNF 올팍 5번 캐시를 가보면 이전과 다르게 굉장히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알수 있다. (물론 아는 사람만 알수있는.. -_-;) 이전에 가본 사람이라면 알수있지만, 매우 난잡하며, 쓰레기만 너저분하게 나뒹굴었는데, 지금은 꽃들도 피어있는!? 하여간 0포인트에 도착하면 오두막이 하나 있다. 흥부네 오두막이란다. GPS로 오두막 바로 앞이 딱 0 포인트인데, 아무리 뒤져도 캐시가 안나온다. 어차피 안나오길레 그냥 사진을 내따 찍어버렸다. 내가 못찾는건지 아니면, 정비를 싸그리 해버려서 없어진건진 잘 모르겠으나, 이전에 내가 왔을때 없었으니깐, 한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10/13 자 로그에 외국인 아저씨가 와서 발견한게 있다. 에잉 오늘은 그냥 찾기도 귀찮고 해서.. 2008. 11. 14.
[Seek] Bullion Jar Bullion Jar 드으디어 찾았다. :) 이게 길가변에 있을꺼라는 생각 하지는 않았지만, 설마 25m나 점핑할꺼라고는 생각 안했다. 그래도 오늘은 무리수를 두지도 않고, 생각보다(?) 매우매우 쉽게 찾았다는게 정말 신기하다는 것. 예전에 한시간 반이나 헤맸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눈에 보이는 숨겨둘 장소가 보이지 않았다. 한마디로 오늘은 차타고 쉬엄쉬엄 와서, 쉬엄쉬엄 느릿느릿 걸어와서, 컨디션 와방상태에서 찾기 시작했다는 것! 가는길은 뭐 힐튼호텔 앞에서 내려서, 아파트 사이길로 들어가면 되는데, 아파트 사잇길로 들어가서 왼쪽 슈퍼마켓 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위곳과 같은 큰 나무가 나온다. 바로 왼쪽에 사잇길로 턴!해서 들어가면 경작하지말라고 하는데 멋대로 경작한 넓은 장소가 보이고, 힐튼호텔이.. 200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