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caching/Seek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Seek] 잠실 Spanning the Gap-3 뚝섬에 못찾은 스프링갭과 윈드서퍼링을 마저 찾으러 갔더니 글쎄 금호건설에서 한창 뚝섬쪽에 개발중이라, 뚝섬지역 전체가 공사중이다. 결국 윈드서퍼링은 패스하고 스페닝 갭3로 갔다. (이것도 문제있나 했는데 다행이 이지역까지만 공사) 이곳 캐시는 일전에도 두번이나 왔었는데 못찾고 갔었다. 캐시가 센스가 넘치다 못해 흘러넘치게 만들어진 캐시다. 문제는 드래곤 선생님은 너무나 필름통을 사랑해서 (난 정말 마이크로 캐시가 싫다.) 왠만한 캐시가 거의 필름통이라는 점. 대구는 더하다. 마이크로와 나노 월드라고 해야할 정도로 재미없는 동네. 이것을 찾고 나서 물고기 길로 갔다. Fish's expressway 캐시를 그냥 Near로 검색해놓고, 나는 그냥 잠실대교 위라는 것만 상기한.. [Seek] 서울대 관악산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다. 관악산으로 향했다. 서울대 공과대 기슭에 있는 관악산 캐시를 모조리 찾아야 맘이 놓일껏 같았다. Easy Does It 미국으로 돌아간 팔동산 전설 코모션 아저씨의 돌탑 캐시이전에 easy does it을 먼저 찾아야 한다. 이곳으로 올라가야 오리지날 탑오브 탑. 캐시를 찾을 수있다. 일전에 괜히 엉뚱한 곳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찾은 사진이 있다. 정말 어이가 없지. 정신없이 올라가자마자 다시금 정신없이 찾았다. 굉장히 정확하고 정한한 캐시이기 때문에 1분여정도 밖에 안걸린다. 약간 트릭같은 장소가 한군데가 있지만, 뻔하기 때문에 건들여보건데 아니다. 찾고 있는데 이 길 상당히 많은 등산객이 올라다닌다. 이렇게 많은 등산객이 다녔던가? 로그에는 없는길 만들어서.. [Seek] Yeosu gogosing! 얼마전 여수에 캐논슈터(ds4auw)라는 뉴캐셔께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 다양한 곳에 캐시를 만들었다. 그걸 보신 홍의님께서 나에게 먼저 가지 않겠냐고 물의시기에 마다할리 있나 후딱 따라가야지? 생각할거 없이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Express High way Rest!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리면 겸사겸사 찾을수 있는것들이 바로 이런 Rest cache들인데 버스 시간이 15분이라고 내리자마자 캐시쪽으로 달리다가, 줄에 걸려서 대박 넘어 졌다. 겁나 아픔... 나중에 집에 와서 샤워하다가 보니깐 허리 주변으로 피멍이 쭈욱 들어있다. 요즘 들어 점점 왜이러니 ㅠㅠ 캐시는 정말 쉽게 설치되서 그 15분이 짧은게 아니라 우동 먹을정도의 시간적 여유까지 됨(농이 지나친가?) 여수까지의 도로는 확장공사로 곧 캐.. [Seek] 의정부 Seek 새로운 지오캐셔가 3명정도 나타났는데, 메일을 몇차례 보내도 답변이 없다. 뭐 이러냐 사람들이. 혹시나 해서 한글로 영어로 해서 보냈는데 다 답변이 없다. 더군다 갑자기 혜성같이 막 찾고 다니는 IcanadaJoe라는 사람은 진짜 마구잡이로 찾고 다닌다. 그러더니 어제 한옥마을 찾고나서 또 망가졌다고 한다. -_- (뭐라고? ㅆ ㅑ ㅇ) 이메일로 바로 이렇게 쳤다가, 맘을 바로 잡고, 난 복구 수정 다 했다. 자 봐라. 하고 사진을 2장 올려놨다. 그런데 내가생각해도 정말 악필이다. 하여튼 그렇게 몇번씩이나 메일 보냈는데도 답장이 없다. 아침까지. 아 %#$@% 하다가 아침에 2주동안 안낫고 있는 감기를 부둥키고 다시 또 나갔다. (이번주 여수가기전 기어코 감기를 탈피시킬려고 했건만 제기랄 !!) 한옥마.. [Seek] 서울대 공학관 2 오늘 중학교때 나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줬던 선생님을 만나러 서울대로 갔다. 뭐 것보다 사실 서울대에 못찾은게 몇몇개 되다보니 뵌뒤 찾을겸 갔는데, 의외로 지오캐싱과 사람과의 만남은 같이 진행은 못할 듯 하다. Give'm A Big Hand 생님께 연락을 하니깐 교수님 크리때문인지 전화를 안받으시는데, 문자도 안온다. 시간이 좀 있을꺼 같아 이촌역에 지나가는김에, 잠시 내려서 후닥 체크 하자 하는 생각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렸다. 이곳은일전에 큰손이 있던 장소다. 콜로라도로 찾았던 캐시인데, 굉장히 쉬운캐시인만큼 요즘 유독 여기와서 못찾은 사람들이 많다 했는데, 오늘 와보니 어이쿠야. 내가 봤던 장소가 없다. 걍 없으니깐 더 찾을 필요없이 걍 나중에 와서 복구 하자고 생각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오늘은 역시.. [Seek] Mia Station Mia Station 포도알님이 숨기신 캐시. 위치는 미아역 3번 출구인데, 매우 간단하다. 일부러 찾으러 가기는 뭔가 좀 어딘가 허전하고, 볼일 보러 갈때, 또는 미아역 버스정거장에 내렸을때, 또는 근처 캐시 찾을때 들리면 괜찮을듯 싶다. 힌트사진으로 충분히 쉽게 찾을수 있다. 좌표는 정확한거 같다. 내가 나왔을때 13m였으니 대략적으로 (솔직히 역계열의 캐시를 설치하는 -_-입장이다보니 내리자마자 딱 한곳밖에 안 보였다.) 사진은 ...없다. -_-; 카메라는 회복! 했으나 유격현상이 있어서 (이런건 좀 알아서 해줬으면 했는데.. ) 집에서 꽉 묶어두고 있다. 밧데리 하나 더 온거에 만족중. [Seek] 용마산!! Start to Yongmasan 사실 찾을려면 사진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지만 디카가 병원에 가있어서 디카가 없다. 그런데 용마산 시작점을 찾고 로그 하고, 길 어디로 가요! 라고 아도르님한테 물어보는 와중에 누군가 나를 찍고 있는다. 헉~ 꼬마님!? 꼬마님이 나중에 말씀하시길 항상 만나는 곳이 산. 산. 산이라고 하신다. 앞으로 내닉은 하마군이 아니라 산관련 닉으로 바꺼야 할듯 하다. 나도 어지간히 산쪽에 캐시 많이 캐러 다니나? -_- (과대 포장중) 하여튼 용마산 시작점 캐시는 트리톤은 펌웨어 업글 (겨우겨우 소프트웨어 고쳐서 했는데) 11/24일 버전으로 GPSr 좌표가 나무쪽으로 뜬다. 하지만 개울가 쪽에 있으니 그점만 유의하면 된다. Stairways to Yongmasan 올라가다 보니 우.. [Seek] 아~ 내 디카 어째!!! 으아아앙 ㅜ_ㅜ 오늘은 안양으로 갔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산행 캐싱일듯 하다. 안양역까지 운좋게 성북역에 가자마자 병점행 열차가 있어서 신나게 달려가 타니깐 바로 출발! 편하게 앉아서 왔다. 도착하니깐 벌써 해는 중천이다. (직광인데 반사되서 카메라에 빛 다 세어들어온다.) 길이 좀 애매한데 다행이 마젤란 지도에는 등산 트랙킹로가 어느정도 들어가 있다. (물론 발해에서 정식 발행한 지도는 매우 정확하다.) 엉망인게 문제지만, 이걸 믿고 다니면 낭패를 많이 본다. 본인의 감각을 믿고 다녀야 좋다. picnic of a pavilion 여기 굉장히 깔끔하게 숨겨져있는데다가, 등산로 한가운데 숨겨져있어서, 여틋하면 엉뚱한데 가서 찾을 수도 있다. 초보자들은 오히려 쉽게 찾을 수 있을텐데, 좀 찾아봤다 하고 으쓱으쓱 하는 사..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