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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안산 후아~~~~ 인간적으로 이건 진짜 지하철 타고 가지말아야 할곳으로 손꼽아야겠다. 진짜 왜이리 멀어? 차라리 걸어가겠어(어..? 어?!? ) 엉덩이에 좀이 쑤셔 죽는줄 알았다. Jungang park (cross eyes) 포도알님의 캐시를 처음을 시작으로 찾기 시작했다. 집에서 무슨 난리를 쳐도 이놈의 숫자 정말 안보이더라. 20여분을 난리쳐도 끝으마리 숫자들이 자꾸 헛돌길레 (이런것들을 안쪽에 넣어주는게 예의즈라~) 결국 포도알님께 좌표만 불러달라고 했다. 가보니깐 좌표 안봐도 됬을듯 했다. 벤치있는곳이 딱 한자리뿐이였다. 어차피 뒤지기는 전부 뒤졌거들랑.. ㄱ-;; Learning the woods #2 (옥구공원 꼭대기에서 본 오늘 걸어온 길. 저곳에 Learing the woods #1, 2 ca.. 2009. 3. 24.
[Seek] 창천동 골목공원 Over the Tracks 어제 Airlys가 숨겨둔 캐시를 찾으러 갔다. 연대쪽은 연대 파워트레일이 있기때문에 캐셔들이 많이 찾는 편이지만, 신촌역에서 연대는 은근히 걸어가기 귀찮다. 하여튼 서대문 우체국에서 over the track 까지는 불과 150여 미터밖에 안되기때문에 금세 도착한다. (이동네 완전 하숙집 천국이다) 말이 골목 공원이지 먼가 공원느낌이라기 보다 정자 하나 박아놓고, 운동기구 간신히 껴막춰 넣어놓은 그런 장소 같다. 사람들이 신기하게 많이 다닌다. 여담이지만, 서대문 우체국에서, 이곳으로 들어오는 골목이 없는줄 알았을 정도로 골목이 사람 한명 겨우 지나다닐정도로 좁다. 처음 와봤다. 밑으로는 즐겁게 구 신촌역(신촌역 지하철 아님!)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의외로 자주 지나다닌다.. 2009. 3. 9.
[Seek] LX 오너를 만나다!!! 오늘은 평소안하는 짓인 친구놈하고 같이 캐싱을 하게 되었다. 어제 술자리에서 내일 인천에 출격하는데, 갈꺼냐 했더니, 할일 없는데 갈까 하더니 같이 가겠다면서 캠을 들고 나왔다. One Degree of Separation: geojane2u 부평역에서 다시 인천라인으로 열차를 갈아탄뒤, 인천터미널역에서 내리면 이 캐시가 있다. 바바라 아줌마의 특유함덕에, 좌표는 정말 정확하다. (바바라아줌마한테 아부한다고 떡고물 떨어질지도!) 힌트를 봤더니 떡하니 답으로 적어놨다. 그래도 처음시작하면 오히려 난감할지도 모르겠다. 매우 쉽게 찾을수 있는 캐시지 않나 싶다. 5레벨 5레벨 이면 둘다 0레벨. Harmony 36번 버스를 신세계 반대편에서 타고 (신세계쪽에서 탔더니 반대편에서 타야지 이사람아 얼렁 내려! 하.. 2009. 2. 28.
[Seek] 잠실 Spanning the Gap-3 뚝섬에 못찾은 스프링갭과 윈드서퍼링을 마저 찾으러 갔더니 글쎄 금호건설에서 한창 뚝섬쪽에 개발중이라, 뚝섬지역 전체가 공사중이다. 결국 윈드서퍼링은 패스하고 스페닝 갭3로 갔다. (이것도 문제있나 했는데 다행이 이지역까지만 공사) 이곳 캐시는 일전에도 두번이나 왔었는데 못찾고 갔었다. 캐시가 센스가 넘치다 못해 흘러넘치게 만들어진 캐시다. 문제는 드래곤 선생님은 너무나 필름통을 사랑해서 (난 정말 마이크로 캐시가 싫다.) 왠만한 캐시가 거의 필름통이라는 점. 대구는 더하다. 마이크로와 나노 월드라고 해야할 정도로 재미없는 동네. 이것을 찾고 나서 물고기 길로 갔다. Fish's expressway 캐시를 그냥 Near로 검색해놓고, 나는 그냥 잠실대교 위라는 것만 상기한.. 2009. 2. 26.
[Seek] 서울대 관악산 오래간만에 날씨가 좋다. 관악산으로 향했다. 서울대 공과대 기슭에 있는 관악산 캐시를 모조리 찾아야 맘이 놓일껏 같았다. Easy Does It 미국으로 돌아간 팔동산 전설 코모션 아저씨의 돌탑 캐시이전에 easy does it을 먼저 찾아야 한다. 이곳으로 올라가야 오리지날 탑오브 탑. 캐시를 찾을 수있다. 일전에 괜히 엉뚱한 곳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찾은 사진이 있다. 정말 어이가 없지. 정신없이 올라가자마자 다시금 정신없이 찾았다. 굉장히 정확하고 정한한 캐시이기 때문에 1분여정도 밖에 안걸린다. 약간 트릭같은 장소가 한군데가 있지만, 뻔하기 때문에 건들여보건데 아니다. 찾고 있는데 이 길 상당히 많은 등산객이 올라다닌다. 이렇게 많은 등산객이 다녔던가? 로그에는 없는길 만들어서.. 2009. 2. 24.
[Seek] Yeosu gogosing! 얼마전 여수에 캐논슈터(ds4auw)라는 뉴캐셔께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 다양한 곳에 캐시를 만들었다. 그걸 보신 홍의님께서 나에게 먼저 가지 않겠냐고 물의시기에 마다할리 있나 후딱 따라가야지? 생각할거 없이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Express High way Rest!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리면 겸사겸사 찾을수 있는것들이 바로 이런 Rest cache들인데 버스 시간이 15분이라고 내리자마자 캐시쪽으로 달리다가, 줄에 걸려서 대박 넘어 졌다. 겁나 아픔... 나중에 집에 와서 샤워하다가 보니깐 허리 주변으로 피멍이 쭈욱 들어있다. 요즘 들어 점점 왜이러니 ㅠㅠ 캐시는 정말 쉽게 설치되서 그 15분이 짧은게 아니라 우동 먹을정도의 시간적 여유까지 됨(농이 지나친가?) 여수까지의 도로는 확장공사로 곧 캐.. 2009. 1. 12.
[Seek] 의정부 Seek 새로운 지오캐셔가 3명정도 나타났는데, 메일을 몇차례 보내도 답변이 없다. 뭐 이러냐 사람들이. 혹시나 해서 한글로 영어로 해서 보냈는데 다 답변이 없다. 더군다 갑자기 혜성같이 막 찾고 다니는 IcanadaJoe라는 사람은 진짜 마구잡이로 찾고 다닌다. 그러더니 어제 한옥마을 찾고나서 또 망가졌다고 한다. -_- (뭐라고? ㅆ ㅑ ㅇ) 이메일로 바로 이렇게 쳤다가, 맘을 바로 잡고, 난 복구 수정 다 했다. 자 봐라. 하고 사진을 2장 올려놨다. 그런데 내가생각해도 정말 악필이다. 하여튼 그렇게 몇번씩이나 메일 보냈는데도 답장이 없다. 아침까지. 아 %#$@% 하다가 아침에 2주동안 안낫고 있는 감기를 부둥키고 다시 또 나갔다. (이번주 여수가기전 기어코 감기를 탈피시킬려고 했건만 제기랄 !!) 한옥마.. 2009. 1. 9.
[Seek] 서울대 공학관 2 오늘 중학교때 나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줬던 선생님을 만나러 서울대로 갔다. 뭐 것보다 사실 서울대에 못찾은게 몇몇개 되다보니 뵌뒤 찾을겸 갔는데, 의외로 지오캐싱과 사람과의 만남은 같이 진행은 못할 듯 하다. Give'm A Big Hand 생님께 연락을 하니깐 교수님 크리때문인지 전화를 안받으시는데, 문자도 안온다. 시간이 좀 있을꺼 같아 이촌역에 지나가는김에, 잠시 내려서 후닥 체크 하자 하는 생각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렸다. 이곳은일전에 큰손이 있던 장소다. 콜로라도로 찾았던 캐시인데, 굉장히 쉬운캐시인만큼 요즘 유독 여기와서 못찾은 사람들이 많다 했는데, 오늘 와보니 어이쿠야. 내가 봤던 장소가 없다. 걍 없으니깐 더 찾을 필요없이 걍 나중에 와서 복구 하자고 생각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오늘은 역시.. 2009. 1. 2.
[Seek] Mia Station Mia Station 포도알님이 숨기신 캐시. 위치는 미아역 3번 출구인데, 매우 간단하다. 일부러 찾으러 가기는 뭔가 좀 어딘가 허전하고, 볼일 보러 갈때, 또는 미아역 버스정거장에 내렸을때, 또는 근처 캐시 찾을때 들리면 괜찮을듯 싶다. 힌트사진으로 충분히 쉽게 찾을수 있다. 좌표는 정확한거 같다. 내가 나왔을때 13m였으니 대략적으로 (솔직히 역계열의 캐시를 설치하는 -_-입장이다보니 내리자마자 딱 한곳밖에 안 보였다.) 사진은 ...없다. -_-; 카메라는 회복! 했으나 유격현상이 있어서 (이런건 좀 알아서 해줬으면 했는데.. ) 집에서 꽉 묶어두고 있다. 밧데리 하나 더 온거에 만족중. 2008.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