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caching/Seek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Seek] 남한산성 월요일날 만났던 은지씨와 금요일날 다시 캐싱을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기셨다고 하셔서, 생각했던 남한산성으로 다시 일정을 옮겼다. 혹시나 해서 포도알아저씨한테 얘기했더니 고고싱! 엇 근데 홍묘아저씨도 고고싱! 엇 근데 왠 뉴비 아저씨도 가신다고 한데네!? (한국회원이 늘면야 재미는 배가 되지염~) 그러나 아쉽게도, 아침에 문자를 보니 포도알 아저씨는 사정상 못오신다고 하셨다. 붕붕카를 타고 고고! Namhan Castle - The West Gate 우선 남한산성은 신라시대 건축됬다. 그걸 인조때 다시 4년동안 쌓아올린거다. 대충 이정도가 내가 아는것. -_-; 이곳에 있는 망월사도 신라시대 지은걸로 아는데 자세한건 모르고, 수어장대에, 리~승만대통령의 기념수도 있다. 남한산성은 곳곳에 신기한 이.. [Seek] 목동 오목교로 캐시를 하러 떠났다. 망할 마젤란 트리톤 이녀석 어제 싱크를 하니깐 1160 부터 싱크도 안되고, 트랙이 저장되면 전송 자체가 안되는데, AS는 진즉에 보내려고 했는데 보내면 몇달이 걸릴지 모르기때문에 걍관뒀는데 결국 터졌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달달 볶다보니깐 대충 다시 사용은 가능해졌는데 언제 또 맛탱이 갈지 모르겠다. 메인 롬이 바보팅이 된거 같다. 일전에 내가 롬안에다가 소프트를 잘못 설치한게 문제지 싶은데 뭐였는지 영 기억이 안난는걸 ㅜ_ㅜ; 어쨌든간에 트리톤 하드리셋이라는게 공장 초기화도 (기본 초기화라 시스템리셋이 아니라 마젤란 자체 초기화라 해봐야 무용지물이고, 윈도우 시스템 초기화를 알아야는데, 아는사람이 주변에 아무도 없다. 트리톤 포럼 글은 검색기능이 썩스고 ㅜ_ㅜ) Ya.. [Seek] 대전 그리고 소백산.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간김에 잠시 시간이 생겨서 캐싱을 했다. (물론 끽해야 해지기 일보직전인 1-2시간이였다. 역시 뚜벅이 모드) Dajun expressway bus station 대전에 고속버스로 터미널에 도착하기무섭게 삐빅 거린다. (물론 내머릿속에서) 의자들끝쪽이 감으로 보인다. GPS 볼것도 없이 가서 꺼냈다. 양옆에 커플들이 그 의자만 뺴놓고 앉아있네? 다행이다~ 싶어 앉아서 꺼냈는데, 그게 더 이상한 행동처럼 보였나 보다. 캐시를 넣고 갈때까지 등짝이 아프더라. DJDB-Terminal 바로 옆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어디가나 지방은 고속버스터미날 반대편이나 뒷편 부근에 시외버스터미널이 붙어있기에 좀만 찾아보면 된다. ) 이 캐시 찾는데 아저씨 둘이 느긋하게 앉아계시길레 기다릴 시.. [Seek] 응봉산 오늘 딱 하나 남아있는 응봉산 캐시 포도알님과 find up! 하러 갔다. 어차피 캐시 위치는 알고 있고 그냥 로그하러 간 셈이다. 올라가면서 아래쪽에 무쇠막이라는 캐시를 하나 숨겨놨다. (반칙으로 내로그를 해버렸다 으하하핫) 응봉산 뒷편의 경치도 꽤 좋다. 하지만 이곳 개나리가 지면 걍 흐지부지 걍 회색 경치일 뿐이다. 금호사거리는 항상 아침마당 같은데 잘나오는 상습 정체구역이다. CCTV로도 찍어놨던 곳. 응봉산은 개구리? 개나리로 유명한 지역이다. 정말로 아주 잠깐 한시기에만 피고 지기때문에 그 꽃망울이 이쁘게 피고 지는걸 구경하기가 쉽지가 않다. 그냥 지나가면서 아~ 저기 노랗게 피어있네~ 하고 무심히 지나치기거나 그냥 이쁘네 정도랄까. 올라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놀러와있다. 역시 꽃놀이하러들 와 .. [Find] 동국대 능구렁이같이 혼자 FTF하려고 갔다. 그런데 어이쿠 이걸 어쩌나 찾는순간에 저기 드래곤선생님이 멀찌감치 보인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안되' Jangchungdan park (cross eyes) '흐히히히히히 이런 여우같은녀석 혼자 낼롬 FTF 하려궁~?' 드래곤선생님이 오시면서 10미터 9미터 외치신다 여기네~? 하여튼 어렵싸리 우째우째 찾긴 했는데... 엥? FTF일줄 알았더니 우..위에 누군가 이름이 써있다. (캐시를 너무 빡빡하게 돌맹이를 집어넣어 감춰놔서 찾는데 좀 애먹었다.) 떼..ㄸ떼뚜? 홍묘님이 다녀가셨다. 그것도 어제 저녘 나이트 캐싱으로. 이야 대단하셔. 박수 박수 박수. (- _- 이제 FTF 하나 먹기도 글렀구나... 쳇) The statue of Yu Gwan-sun 이거 앉아서 생.. [Seek] 안산 후아~~~~ 인간적으로 이건 진짜 지하철 타고 가지말아야 할곳으로 손꼽아야겠다. 진짜 왜이리 멀어? 차라리 걸어가겠어(어..? 어?!? ) 엉덩이에 좀이 쑤셔 죽는줄 알았다. Jungang park (cross eyes) 포도알님의 캐시를 처음을 시작으로 찾기 시작했다. 집에서 무슨 난리를 쳐도 이놈의 숫자 정말 안보이더라. 20여분을 난리쳐도 끝으마리 숫자들이 자꾸 헛돌길레 (이런것들을 안쪽에 넣어주는게 예의즈라~) 결국 포도알님께 좌표만 불러달라고 했다. 가보니깐 좌표 안봐도 됬을듯 했다. 벤치있는곳이 딱 한자리뿐이였다. 어차피 뒤지기는 전부 뒤졌거들랑.. ㄱ-;; Learning the woods #2 (옥구공원 꼭대기에서 본 오늘 걸어온 길. 저곳에 Learing the woods #1, 2 ca.. [Seek] 창천동 골목공원 Over the Tracks 어제 Airlys가 숨겨둔 캐시를 찾으러 갔다. 연대쪽은 연대 파워트레일이 있기때문에 캐셔들이 많이 찾는 편이지만, 신촌역에서 연대는 은근히 걸어가기 귀찮다. 하여튼 서대문 우체국에서 over the track 까지는 불과 150여 미터밖에 안되기때문에 금세 도착한다. (이동네 완전 하숙집 천국이다) 말이 골목 공원이지 먼가 공원느낌이라기 보다 정자 하나 박아놓고, 운동기구 간신히 껴막춰 넣어놓은 그런 장소 같다. 사람들이 신기하게 많이 다닌다. 여담이지만, 서대문 우체국에서, 이곳으로 들어오는 골목이 없는줄 알았을 정도로 골목이 사람 한명 겨우 지나다닐정도로 좁다. 처음 와봤다. 밑으로는 즐겁게 구 신촌역(신촌역 지하철 아님!) 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의외로 자주 지나다닌다.. [Seek] LX 오너를 만나다!!! 오늘은 평소안하는 짓인 친구놈하고 같이 캐싱을 하게 되었다. 어제 술자리에서 내일 인천에 출격하는데, 갈꺼냐 했더니, 할일 없는데 갈까 하더니 같이 가겠다면서 캠을 들고 나왔다. One Degree of Separation: geojane2u 부평역에서 다시 인천라인으로 열차를 갈아탄뒤, 인천터미널역에서 내리면 이 캐시가 있다. 바바라 아줌마의 특유함덕에, 좌표는 정말 정확하다. (바바라아줌마한테 아부한다고 떡고물 떨어질지도!) 힌트를 봤더니 떡하니 답으로 적어놨다. 그래도 처음시작하면 오히려 난감할지도 모르겠다. 매우 쉽게 찾을수 있는 캐시지 않나 싶다. 5레벨 5레벨 이면 둘다 0레벨. Harmony 36번 버스를 신세계 반대편에서 타고 (신세계쪽에서 탔더니 반대편에서 타야지 이사람아 얼렁 내려! 하..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