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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Day - 4 (With 하마정) 수정이 필요한 것들은 차차 수정하겠습니다. ------------------------------------------------------------------------------------------- Smokestack A cache by maeno Hidden: 6/6/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마에노님은 피곤해 하셔서 주무시고 계시고, 냐옹이들은 내가 깨는걸 눈치채서, 나에게 밥달라고 낑낑대는데, 내가 미안하다고 내 권한 밖이라니깐 끼잉 거리더니, 이불가서 주인옆에 비비적 거린다. 마에노님께 주무시라 하고 후닥 백양산으로 나가보았다.(일찍 안가면 푹푹 찌는 산속 공기를 먹어야해서 정말 다니기 싫기때.. 2009. 7. 5.
[Seek] Day - 3 (부산 이벤트) 이날 내용이 너무 많아서 좀 엉망일수 있습니다.차후에 수정하겠습니다.------------------------------------------------------------------------------------------- 마에노님 댁에는 이쁜 고양이 녀석 2마리가 있다. 워낙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원 가면 만지지 말라고 하는데도 녀석들이 손을 내밀면, 나도 모르게 부비부비하는 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죄송합니다.) 어쨌든 우리집 녀석과 이름이 같은 쭈쭈 녀석은 첫날에는 겁쟁이라, 문앞에 가서, 날 노려보고 경계하더니, 저녘때 다시 올때는 방가방가 반겨줘서 나름 반가웠다. 한녀석은 워낙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 고양이라, 언제나 '날건들지마, 피곤하단 말이지' 이런 풍이라, 자기 하고싶.. 2009. 7. 1.
[Seek] Day - 2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뭐 하고 보니... 아 이젠 어디가지가 문제다. 생각해보니, 광양은 안가봤고, 여수는 몇번 가본데다,캐싱으로도 가봤고, 계획 안짜고 가기도 싫고 해서, 광양이나 한번 가볼까 고고싱~ 하기로 했다. 홍의님과 콩나물 국밥을 먹고 홍의님은 일하러 가시고. (-_- 아 이거 왠지 사생활 유출인거 같아.)(선생님이 콜하시면 지우겠습니다.) welcome to posco gwangyang A cache by Fred the Jellyfish Hidden: 4/13/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가는 도중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마에노님이다. 하마군 광양 갑니다. 하니깐 '헉' 하시면서 본인도 광양쪽에 .. 2009. 6. 29.
[Seek] Day - 1 휘적휘적 다니긴 했지만, 지오캐싱 블로그 인데다가, 캐싱을 워낙 많이 했기 때문에, 캐싱기로 위주로 적어갑니다.---------------------------------------------------------------------------------------------- 느그적 거리면서 전주로 향했다. 전주쪽이야 심심하면 가는 곳이라, 이젠 길은 어느정도 익숙해진듯 하다. 하지만, 지리만 알지 지명은 모르는 이상한 경우가 되버린 터라... 특정 지역 아니면 어디야 어디야 헤메는 경우가 다만사다. Jeon Buk DoChung in Jeon Ju (a-9000 JJ-Series #01) A cache by a-9000 Hidden: 12/22/2007 Size: (Small) Difficulty:.. 2009. 6. 29.
[Seek] Incoming zerg!!! 당분간 캐싱 안할려고 했는데, 집에서 뒹굴 거리기도 그렇고, 캐시 숨기면 맨날 머라고 하고, (질렸다 진짜 좌표 4-5m 오바나도 뭐라 하지 않나) 좀만 특이하게 숨기면 이렇게 숨기면 어떻게 하냐고 뭐라하고~~ 숨기는 것도 귀찮고, 퍼블릭하려 던것도 지금 중단한 상태에서 산에나 가야지 했는데 맨날 다니던 산은 재미없고 해서, 안양에 있는 야산이나 가볼까 해서 안양에 갔따. 결국은 캐싱하러 간거잖애. 금천 구청에서 KTX 광명으로 가는 열차를 타면 지하를 지나 우와~~ 멋진 광명역에 도착. 왠지 좀 멋지다. (자주 지나다녔으면서 오늘 유독 '우와' '우와' 이러고있었다.) KTX station park A cache by 3pil Hidden: 8/30/2008 Size: (Small) Difficulty.. 2009. 6. 11.
[Seek] Choansan park Choansan park A cache by Jiho Kim Hidden: 5/31/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이전 이벤트때에 지오킹님이 초안산에 설치해 놓은 캐시. 간단히 찾을수 있는 캐시다. ;0 그리고 이제 초안산도 어느정도 캐시가 꽉 들어차서 (11개나 되었다.) listing poster를 만들었다.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도 몇몇 지역은 텍스트큐브가 안보인다고 하는데, 쩝 이쪽으로 온 보람이 ㅜ_ㅜ;;; 대충 느낌이 사나. 내시들의 무덤! ... (별론가 ㅡ_ㅡ;) 2009. 6. 10.
[Seek] 캐시는 옮기지 말아주세욤. Opae Children's Park A cache by podoal Hidden: 5/2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미아리의 오페라 길 언덕에 있는 공원이다. 이거 찾는데 찾고 나니깐 할아버지들께서, 아니 뭘 그렇게 찾았냐고 그러시길레, 우주에서 수신호 받아서 지구에 있는 물건을 서로들 찾는 게임이라고 했더니 - _-? 하신다. 더 설명하면 내가 혼란 스러워 질꺼 같아서 도망쳤다. X_( 집에서 여기까지 빨빨 거리고 걸어갔는데, 10분 늦어서 드래곤 아자씨께서 먼저 FTF 하고 휭하고 사라지셨다. -_- 이번도 간발에 차이로 FTF 놓쳐버렸다. 역시 느림의 미학 느끼면서 해야겠다 나는. 언덕길에 있는걸 모.. 2009. 5. 25.
[Seek] 목동 2탄 일요일 목동으로 출발했다. (기껏 포스팅 다 해가니깐 텍스터 큐브가 포스팅을 먹어버렸다. Omok water side park A cache by ttettu Hidden: 4/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가는동안 지하철 실내칸은 너무나 한산하기에, 항상 뻘생각이 가득한 난'전부 봉화마을로 하산한 것일까,' '시내로 나간것 치고는 시내엔 사람이 없는데!?' 등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뭐 이내 접을 쯔음에 목동에 도착. (집에서는 상당한 거리) 캐시는 굉장히 쉽디 쉽다. 바로 근방의 큰 건물이 GPS수신에 방해를 주기때문에 점핑이 좀 있지만, 별로 문제 되진 않는다. 날씨가 따땃해서 그.. 2009. 5. 24.
[Seek] 雨中山行 Geocaching! LVL 5!! 말 그대로. 오늘 비 안온다고 했는데 산에는 추적추적(?) 비가 찔끔찔끔 내렸다. 그런데도 기분은 이상하게 좋더라. 오랜만에 올라오는 산인 터라 더 그런지 모르겠다. 내가 산을 그다지 좋아지는 않는다. 다만 올라갔면서 느끼는 자연적인 느낌과, 올라갔을때의 특히나 깨끗했 경우의 바라보이는 세상과 하늘은 그기분이 정말 표현 못할만큼 끝내준다. ... 여하튼 오늘 캐싱을 하러 북한산중에서도 제일 안가는 능선인 벌봉 능선으로 갔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제일 단 코스는 벌봉 바로 밑쪽에서 찔러 올라가는 방법 뿐인데, 우리동네에서 이곳으로 가자면, 정말 빙빙~ 돌고 도는, 또는 3번 이상의 갈아탐의 귀차니즘을 반복해야했다. 찾다보니 제일 빠르게 갈수 있는 방법은 이북오도청에서 내리는 것! 텍스터큐브에서 지금 G.. 2009.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