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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124

[Seek] haemin61님의 서울대 cache 드라곤 선생님이 요즘 나에게 찾아오는 일이 잦다. 오늘도 사무실까지 찾아오셔서 사용법을 익히시다가 메일로 억? 새로운 캐시가 떴네? 하시더니 이걸 찾으러 가셔야 한다면서 나도 정말 오랜만에 그냥 쫄래쫄래 따라가게 되었슴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A cache by heomin61 Hidden: 5/15/2010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대나무로 만들어놓은 캐시인데, 참 재미있게 해놓은 캐시이다. 주변에 대학생 얘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관심을 많이 받을수 있겠거늘 뭐 상관있겠나 요즘 얘들 그닥 궁금해 하지도 않겠지 싶다. (이런말 하면 나 나이 무지 들어보이네! /^T) 이리 보니 .. 2010. 5. 29.
[Seek] 아산~ 솔직히 지오캐싱이란 게임은 SNS가 필두되기도 전인 밀레니엄 시대때 게임이기 때문에 넷망에 데이타가 있을뿐이지 실제 게임을 하는 곳은 오프라인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것도 대부분이 오프라인망에서 소통이 시작 되서 온라인 망으로 이어지는게 대부분이거나 또는 이메일로 컨텍팅이 되서 오프라인으로 연결된다. 뭐 이것도 편지라고 치부하면 인터넷이 캐셔들끼리 소통으로 초기에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한국은 시작시기가 늦고, 팀이나 개인보다는 항상 뭐든 만들면 대형화, 동호회화 되다보니 이점은 참고. 아산이야기 꺼내기전에 왜 이 이야길 했냐고? 이날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커넥팅 되서, 트위터끼리 연결되고, 지오캐셔끼리 오프라인에서 '그럼 가도록 하지요'로 연결되어서 그렇게 서로 만났기 때문이다... 2010. 4. 12.
Hey buddy! 일이 있어 이날 나가봐야는데, 드랴곤 선생님이 캐시 새로 떴다고 하지 않겠냐고, 스카이피에 콜콜. 멜오면 말씀드릴꼐요 하곤 그냥 바로 가기로 결정. 어차피 아침에 갈일이 아니니깐 XD Seocho Ole#5: Silkworm bridge - GC220EX A cache by colinpark Hidden: 12/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오랜만에 나가는거라 준비를 좀 해두었는데, 망할 밧데리... ;0 날씨 추워서 그런지 작동을 안한다. 드래곤 선생님(DTS113) 따라서 쫄쫄이 해야지 하는데, 춥기는 정말 오질나게 추운 날씨였다. 이곳 국립 도서관 근처에는 미친병사가 숨겨놓은 (변태중사 리코.. 미안).. 2009. 12. 19.
[Seek] Samchuk Jukseoru(Gwandongpalgyeong the first pavilion) A cache by kyoungho Hidden: 2/8/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나에겐 삼척은 꽤 많은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마음의 안식처라고 생각하는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어렸을적부터 무척이나 자주 왔었다. 20살무렵이 마지막이니깐, 대략 5-6년 만에 다시 찾았는데, 지금의 죽서루의 풍경은 예전만치 못하다. 억지로 바위를 잘라다 맞춰서 붙여놓은 이곳은, 예전에는 주변에 허름한 한옥 가옥이 있었고, 앞에는 수직 절벽이였다. 또한 전면부 쪽에는 동굴 엑스포 하기전에는 섬아닌 섬같.. 2009. 11. 11.
[Seek] 청주 청주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가는 김에, 사람도 만나고 겸사겸사 많은 캐싱도 할까 했는데 존니 차가 많다.결국 달리면 한시간도 안걸릴 청주를 3시간이나 걸려 겨우 도착해서 피곤에 쩐상태로뭐했는지도 모르고 시간은 훌쩍 지나가고 저녘을 달렸다. 동생 녀석이 칼국수 먹고 싶다고 하길레 찾다가 찾다가 업소변경, 업소 폐쇄등의 사유로 계속 허탕(지방은 인터넷을 믿을게 못되는 경우가 은근스레 많은 것 같아 헝헝..) 그래도 지나가다 하나 찾았는데, 음식은 나쁜편도 아니고 김치도 괜찮았는데,다 먹고 나서 음식의 먼가 어딘가 허전하던 머 ㅋㅋ 아저씨가 친절한데다가,좀더 음식을 개선해나가신다면야 잘되실꺼 같다. CJpj #9 - sewon elementary school - GC18VVE A cache by koreangi.. 2009. 10. 26.
[Seek] 백마산 Yangbeol-ri Ssangyong Apt - GC1Z2FB A cache by jumbo352 Hidden: 9/24/2009 Size: (Small)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포도알님이 아침에 문자를 날리셨는데 얼굴이 보거스 상태였던지라, 워낙 나가고는 싶지 않았지만, 캠을 써보고 싶다는 욕구하에 결국은 나가기로 했다. (- _-; 그래도 아예 잇몸속에 있던 앓던 이를 아예 제거해버리니깐 속은 편하더라. 일이 이번주에 겹치게 몇가닥 있어서 좀 짜증나긴 했지만, 잊으면 그만) 광주에 도착후 아파트 앞에 찾고 있더니 때뚜님차가 있어서 기다려서 잠시 만난뒤, 산행을 시작하였다. 디지탈 캠이라 그런지, 캠 자체 포커스 잡는건 괜찮은 편인데,.. 2009. 9. 27.
[Seek] Inwangsan - Taekkyon training zone Inwangsan - Taekkyon training zone A cache by podoal Hidden: 6/6/2009 Size: (Regular)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요즘 정신없이 시간이 슝슝 지나가는 것 같다.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야 하는 김에,인왕산쪽 캐시 두개를 찾아 볼까 했는데 이게 생각외로 시간이 좀 걸리는 코스였다. 아흑 ㅜ_ㅜ; (줴길.. 뚜벅이란...) 사직공원쪽에서 올라가면 수직으로 올라가서 좀 힘들지만, 도서관으로 올라가면 쉬엄 쉬엄 올라가니 편하게 올라갈수있다. (산책하듯) 이날 날씨가 워낙 더워서 땀이 벌써 온몸에 흠뻑 젖어 만신창이였다. 택견 체험장 이곳은 외국인들이 제법있고, 옆쪽 메멘토 모리 라는.. 2009. 8. 4.
[Event] Tea Time 아침 날씨가 캡숑 좋다. 우아... 요즘 가을 날씨라 새볔에 산 갔다가 내려오기 참 좋다. 다만 습한게 좀 웁스... 시청을 밀어버리고 새로운걸 짓고 있는게 개인적으로 별로라는 입장이라, 항상 다닐때마다, 신경이 좀 거슬린다. Tea Time An Event cache by Hamagun Event Date: 7/26/2009 Size: (Other)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도착했더니 벌써 뉴요커 아저씨가 베이글과 모닝커피를 사고 계시길레 나도 'hey!! 뉴요코~' 하면섯 초코초코 하면서, 함께 계산을 했다. 안쪽에 회의형 원형 테이블은 이미 만석. 어떤분이 이미 혼자서 떡하니 자리차지 하고 계셨기에, 혹시나 물어봤으나, '오실껍니다.'.. 2009. 7. 28.
[Seek&Hide] 신라대학 부산에 친구를 만나러 놀러 간다고 했는데, 이친구는 비가 온다고, 어찌하냐고 한다. 내가 '난 다른 운은 별로긴 한데, 여행운은 억세게 끝내주기때문에 비 안올꺼야' (사실 운이 좋은게 딱 3가지고 나머지들은 진짜 드러울 정도로 억세게 나쁘다. 죽고싶을정도로) 했더니 진짜로 이거 왠걸? 우산이 너무 귀찮을정도로 3일동안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다. 물론 후덥지근 한거야 어쩔수 없겠지만, 비가 안온것만큼은 감사해야하다고 할까. KTX안에서 중사님께서 (이기자 부대 잊지 않겠다) 타자마자 전화기를 끼고, 내릴때까지 놓지않고 대화를 하고 계시는데, 군인이지 않은가...동생녀석이 생각나서, 그냥 조용히 있었다. 친구와 만난뒤 달맞이 잠깐 근처의 달맞이 고개의 캐시를 찾아봤는데 이쪽은 아무리 봐도 유실. 이번에도 마.. 200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