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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aching/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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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 Choansan park Choansan park A cache by Jiho Kim Hidden: 5/31/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이전 이벤트때에 지오킹님이 초안산에 설치해 놓은 캐시. 간단히 찾을수 있는 캐시다. ;0 그리고 이제 초안산도 어느정도 캐시가 꽉 들어차서 (11개나 되었다.) listing poster를 만들었다.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도 몇몇 지역은 텍스트큐브가 안보인다고 하는데, 쩝 이쪽으로 온 보람이 ㅜ_ㅜ;;; 대충 느낌이 사나. 내시들의 무덤! ... (별론가 ㅡ_ㅡ;)
[Seek] 캐시는 옮기지 말아주세욤. Opae Children's Park A cache by podoal Hidden: 5/2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미아리의 오페라 길 언덕에 있는 공원이다. 이거 찾는데 찾고 나니깐 할아버지들께서, 아니 뭘 그렇게 찾았냐고 그러시길레, 우주에서 수신호 받아서 지구에 있는 물건을 서로들 찾는 게임이라고 했더니 - _-? 하신다. 더 설명하면 내가 혼란 스러워 질꺼 같아서 도망쳤다. X_( 집에서 여기까지 빨빨 거리고 걸어갔는데, 10분 늦어서 드래곤 아자씨께서 먼저 FTF 하고 휭하고 사라지셨다. -_- 이번도 간발에 차이로 FTF 놓쳐버렸다. 역시 느림의 미학 느끼면서 해야겠다 나는. 언덕길에 있는걸 모..
[Seek] 목동 2탄 일요일 목동으로 출발했다. (기껏 포스팅 다 해가니깐 텍스터 큐브가 포스팅을 먹어버렸다. Omok water side park A cache by ttettu Hidden: 4/14/2009 Size: (Micro) Difficulty: Terrain: (1 is easiest, 5 is hardest) 가는동안 지하철 실내칸은 너무나 한산하기에, 항상 뻘생각이 가득한 난'전부 봉화마을로 하산한 것일까,' '시내로 나간것 치고는 시내엔 사람이 없는데!?' 등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뭐 이내 접을 쯔음에 목동에 도착. (집에서는 상당한 거리) 캐시는 굉장히 쉽디 쉽다. 바로 근방의 큰 건물이 GPS수신에 방해를 주기때문에 점핑이 좀 있지만, 별로 문제 되진 않는다. 날씨가 따땃해서 그..
[Seek] 雨中山行 Geocaching! LVL 5!! 말 그대로. 오늘 비 안온다고 했는데 산에는 추적추적(?) 비가 찔끔찔끔 내렸다. 그런데도 기분은 이상하게 좋더라. 오랜만에 올라오는 산인 터라 더 그런지 모르겠다. 내가 산을 그다지 좋아지는 않는다. 다만 올라갔면서 느끼는 자연적인 느낌과, 올라갔을때의 특히나 깨끗했 경우의 바라보이는 세상과 하늘은 그기분이 정말 표현 못할만큼 끝내준다. ... 여하튼 오늘 캐싱을 하러 북한산중에서도 제일 안가는 능선인 벌봉 능선으로 갔다. 이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제일 단 코스는 벌봉 바로 밑쪽에서 찔러 올라가는 방법 뿐인데, 우리동네에서 이곳으로 가자면, 정말 빙빙~ 돌고 도는, 또는 3번 이상의 갈아탐의 귀차니즘을 반복해야했다. 찾다보니 제일 빠르게 갈수 있는 방법은 이북오도청에서 내리는 것! 텍스터큐브에서 지금 G..
[Seek] 의왕시 사실 오늘 이벤트 준비로 캐시들을 숨기려고 나갔는데, 막상 나가니깐, 괜히 발걸음은 다른곳으로 옮겨졌다. 정처없이 다니다가, 발걸음은 어느세 사당. 결국은 버스타고 안양으로 갔다. - _-; 버스 내리니깐 처음 안양왔을때 짓고 있던 아파트 단지가 벌써 다 지어져 간다. 역시 아파트 건설하는거란 순식간인듯 하다. 그만큼 시간도 훌쩍 지나간단 얘기겠지.. Agriculture and Fisheries Market of Anyang 이거 5차례나 시도했던 캐시다. 그러다보니 이젠 GPS 필요없이 위치에 그냥 서성거리게 되는데 오늘은 그냥 떡하니 가서 캐시위치를 당연히 안다는 듯이, 쓱 꺼냈다. 꺼내고 나서는... '엉?'.... ? ? ?!?!!!! 나를 보며 '몰라... 무서워..' 이러고 있었다. 왜 여지..
[Seek] WWFM V 이번 대구 이벤트 때문에 내려갔는데, 이벤트 때문에 내려갔다기 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내려갔는 정도랄까, 더군다나 날샤형이 하루일찍 내려간고 (난 잘못 말한것 같았는데 -_-;) 하여튼 그러다보니 말한건 지켜야해서 하루 일찍 대구로 고고싱 하게 되었다. 이번 캐싱은 너무 많은 것들을 히치하이킹과, 더불어 너무 많은것들을 찾은 덕분에, 파인드 리스트를 링크하지 않고 그냥 사진과 더불어 첨부하겠습니다. 새볔같이 일어나면 항상 구토같이 나올꺼 같은데, 다행이 이제는 바르르르 하지는 않는다. 일년전과는 확연이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많이 좋아졌다는 거다. 피곤함에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된다고 할까? 그래도 전조나 날때는 역시 불안하기 마찬가지다. 최근에 하도 싸질러 다녔더니, 바르르르 몇차례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
[EVENT] 지구의 날 CITO 데이 사진이 많이 빠졌습니다. (동영상 촬영만 해대서 -_- 더군다나 카메라 까지 망가짐.) 글만 있는걸 이해해주세요 :) 이틀전날 위니리 선생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셨다. 가려는데, 안갈꺼냐고, 포도알님하고 상의하고 안양으로 오라고 하신다. (안간다고 했는데.. ㅜ_ㅜ) 애초에 안갈려고 했는데, 위니리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길레, 맘의 갈피를 못잡고, 결국 가게 됬다. 그나저나 7시까지 안양이라니 ... 좌절이다. 시간을 머리속에 일찍 일어나야겠다 하고 몇시쯤 각인시켜놓고 누우면, 시간마다 깨기때문에, 진짜 힘들어서 알람을 편하게 맞추면 되는데, 맞춰봐야 어차피 한번 이러면 그걸로 끝.. 알람이 필요없다. 결국 잠도 설치다가 삼각김밥먹으면서 안양으로 떠났다. 안양에서 버스정류장 내리니 바로 앞에 대기중이..
[Seek&Hide] 수원.. Gangbuk Culture Information Center 요즘 바빠서 잠도 잘 못자고, 뒤척거려서 인지 오늘도 일찍 깼다. 역시나 뭘 하려면 일찍나가야하는 심상에 좌표만 찾아서, 다음맵과 구글맵 대칭해서 위치확인후 달려갔다. (GPS가 상태가 워낙 안좋아서 ..) 찾는데 딱 떨어지는곳은 비오면 콘크리트 하수로라고 해야나.. 아무리봐도 숨길대도 없고 도착하자마자 완전 무방비. 감각 마비라고 해야할까. 한 10여미터 뒤로 소나무들이 있는데 그쯤아니면 영 자리가 없어서 그리로 가야나 했다. GPS는 벌써 30-40을 찍고.. - _-;;; 이장소 북서울숲 열리면 인기 많아 질듯 하다. 지금도 사람이 많이 찾고있다. 주변에 쑥캐시는 분들도 많고, 말이다. (산속에 푹박혀서 아늑한 기분도 한껏 발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