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72 [China] 4. 대륙의 묘는 이렇구나... =_=a 중산릉과 명효릉.. 전날에 반나절 관광이 좀 아쉬웠기에 오늘도 반나절 관광을 하기로 했다. 오늘부터는 아리따운(?) 아가씨가 곁들이로 붙기로 함. 다니는 내내 서로 티각태각 장난도 아니였다. -_-; 난징 지하철은 이전에 말했듯이 구글맵을 참고하면 안되고 바이두 맵 어플을 따로 받아서 쓰면 된다. 한방에 해결. ==; 첨에 그것도 모르고 구글맵을 씀... (차국어플 애정이 하늘같은걸 잊어 먹고 열심히 쓰고있던 멍청이였음) 아침에 서둘러 나온편인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이시기가 중국의 노동절하고 겹쳐서 노는 곳들은 제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했음.덕분에 둘이 또 티각태각 함 ==; (왜 이런때에 와야한다느니 어쩐다느니 ...) 중산릉은 쑨원의 묘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창시.... (머라고 하는거지) 국민당의 지주..( -_-;;) .. 2015. 9. 20. [China] 3. 양쩌우를 가다. - #2 다녀온지 5개월만에 하는 포스팅이다.게으름의 산물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정말 좀 많이 바쁘기도 했다. 각설하고.. 대명사는 양저우 시내 관광지에서 가장 먼곳이라 할수있다. 도보로 가자니 좀 가기 귀찮은 그러한 곳. 5세기 중엽에 지어진 이절은 지속적으로 불타고 뭐하고 하다보니, 이곳의 멋지구리한 9층 목탑은 실상 너무 깨끗하다.더군다나 바닥이나 칠 조차도 너무 깨끗한곳 많아, 인위적인 느낌을 심히 받아서 관광객으로 하여금 이질감을 느끼게 하다. (괜히 왔나? 싶은 기분도 들었다)그래도 양저우의 최고의 사찰이고 그 이름을 유지하고 확장하여 주위에서도 그 규모를 가늠케 할정도의 사찰일 만큼 안가보면 왠지 모를 서운한 감이 드는 곳이니, 양저우에 하루나 머물고 가는데 안 들려보고 갈수 없지 아니한가.. 정원에 .. 2015. 9. 19. 인사동 캐시 업데이트 인사동 쌈지4층에 유지되어오던 GC1Y0VZ 캐시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쌈지는 이제 인사동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이전장소는 캐시찾는 재미나 꺼내는 재미는 있었지만, 유실율이나 손상등(낙하등의 원인)이 높아 매번 복구하러 가는게 번거로왔으나 이번에 장소측에서 어느정도 관리를 도맡아 준다는 하에 아예 외부장소에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이젠 레귤러사이즈로 변경하였고, 4층 매장의 매니저분들께서 관리를 도맡으십니다. 앞으로는 조금 안전하게 꺼내서 찾을수있게 되었습니다. 포스팅이기에 직접적으로 사진은 업로드 개제하지 않았으며, 국내에는 지오코인 호텔이 대부분 사라졌기때문에 한편으로는 시내쪽의 코인호텔이 될수있을꺼라 보고있습니다. 2015. 7. 11. 한국 지오캐싱의 감초 데이빗. 벌써 데이빗이 한국에 오기시작한지 2년이 다되어 간다. 시간이 이리 빠르게 흐를 줄이야. --; 오늘 대화중에 자기 2년동안 한국 캐시 다 찾아서 이제 900개 밖에 안남았다고 하며 아쉬움을 나타내길레 뭔 소리지 싶었다. 이어서 그가 한말이 나랑 컨텍 안하는 기간중에도 한국에 좀 오래 머무는 날이면 이사람 저사람들과 엄청 돌아다녔다고. 어이쿠 정말 대단한 분이지 아니한가. 이번달은 몸만 바쁘고 진만 빠진 달인터 심히 말일은 할일이 없었는데 그틈을 어찌 알았는지 데이빗이 메세지를 떡하니 보냄. 두려움을 머금고 나는 대답 했다. (블로그를 열심히 보는 사람들이라면 데이빗을 알꺼다. 그는 캐싱을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사나이다.) 나 : 무슨일인가 친구? 데이빗 : 그대 나와 놀아주겠는가? .... 나 가는데 .. 2015. 5. 25. [China] 2. 최치원과 정몽주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양쩌우를 가다. - #1 남경은 지하철이 현재 총 6개노선이 있는데, 구글에서는 2개밖에 안보인다. 필히 http://map.baidu.com/ 보고 가는게 좋다. 나도 타다보니 열차노선이 너무 많길레 궁금해져서 물어보고 찾아본뒤 알았다. 난징역은 올해 2월에 완공되었는데 아다리가 잘 맞아서 보게 되었다. 뭐 중국스러운 거대한 건물이다. 철골 강판으로 그냥 엉겨붙인 거대한 구조물 느낌. 특별한 형상이나 모습은 갖추고 있진 않았다. 전장역에서 배타고 양저우까지 갈수있는데, 하늘을 보니 쉣더 뻑이더라. 그래서 난징에서 열차타기전에 문이 담당 학생에게(참고로 왕문첩씨는 학원 선생님) '뭐하러 배타냐고 바로 가자 했더니 오노 배는 뭘해도 뜬다' 이러는 거다. 1편에 썼든 중국의 여자들의 고집은 죽어도 안꺾는다. =_= 내가 질렸기때문에.. 2015. 5. 4. [China] 1. 중국 그 대륙 품으로.... 학수고대하던 대륙의 품으로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중국은 작년 10월 말경~11월 중순쯤 광저우로 업무 차 갈 예정이었으나, 국내촬영이 많아지는 바람에 캔슬. (덕분에 연락 안됨 ㅠ) 싸돌아댕겼으면서 대륙은 이제서야 가본다니 참으로 떨리는 심정이였다라고 써야할까? 기대가 됬다. 그럼에도 예전과 다른건 이젠 나갈때면 대부분 항상 누군가 마중나와 주거나, 통역이 붙거나 하니 배낭메고 다닐때가 멋모르고 다닐때가 좋았다는 생각.요즘의 나는 우선 다닐때 사전조사에 약속잡고, 타임테이블부터 짜는 나를 본다. 이번 일정은 무슨일이 생기든 중국쪽 스캐쥴은 조정하지 아니하고 무조건 가기로 맘먹었더니 기어이 출발할수 있었다. 간김에 난징에서 캐시 하나는 찾고 오자는 목표도 있었는데 그건 무산. 중국 전지역에 캐시가 커리 .. 2015. 5. 4. [Japan] 오키나와에서 한주. 이번에 오키나와에 일이 생겼는데 스케쥴이 너무 듬성듬성인지라 맞추기도 애매하고 첨가는 동네이기에 구경은 또 하고싶어 둘러볼겸 그냥 일정을 일주일로 늘려 사람들도 사귀면서 다니자 하는 여정으로 변경하였다. 그와중에 한국에서 스케쥴이 계속 밀리고 밀리고 하였으나 이쪽스케쥴하고 겹쳐서 캔슬하기도 애매하여 뭐 그냥 출발. 속편하게 다녀왔다. (언제는 속이 안편했던가.) 오키나와는 가는 인원을 보니 대부분 패키지 관광객이였다. 종종 커플들이나 가족들이 있긴 했지만 그들도 패키지로 가는사람들이 대다수였다. 렌트하러 가는데 모 커플들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만 은근슬쩍 도와달라는 내색으로 '저사람한테 물어봐' 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분위기였지만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아니한 관계로 '무엇이 필요하신가요?' 하며 무리하게 .. 2015. 1. 28. Good bye Ddramss. see you again ddramss 디디램은 일본의 Geocoin king이라 불리울정도로 많은 코인을 제작하여 전세계에 배포(판매)하고 있는 분이다. 또한 국내에는 일찍이 수년전부터 왕래해오며 꽤 오랫동안 교류해왔다. 나또한 초창기 시작했을 즈음 부터 디디램을 만나왔을니 거진 6-7년정도 되어간다. 애매하게 기억하는데 DDRAMS 아저씨는 매우 정확하게 6여년 되지 않았냐고 기억하시더라. 머리가 좋긴 좋으시다. 역시 엘리트! 이전 모임때 내가 1월에 일있어 갈꺼다 했을즈음에 그때쯤이면 없을지도 몰라 했던 이야기때문에 메일만 보내놓고 답장없던 턱에 그냥 포기하고 있던 터, 위니리 선생님이 전화 되는걸? 하고 알려주신 덕에 간신히 귀국전에 3시간여 정도 만날수 있게 되었다. 으핫! 기쁘다. 영어 울렁증인 나는 바바라 아줌마가 태국가고, 난 .. 2015. 1. 28. [Event] 名古屋支社忘年会2014 (The year end party in Nagoya) 야코버스타고 나고야로!! 名古屋支社忘年会2014 (The year end party in Nagoya) 도쿄행사가 끝나고 바로 야간 버스를 타러 갔다. 한번도 못타본 열에 2좌석밖에 없는 콕픽형을 버스를 타보려고 했으나 우등석도 간신히 예매. 터미널에 도착하여 주변을 보니 여자얘들 얼굴에 잔뜩 페인팅이 그려져있는걸 보고 코믹스등의 행사가 있었던걸 대략 직감할수 있었다. 하여간 우등석도 안 타봤던 나 였기에 타보았으나 야간버스는 꽤나 험난하더라. 이젠 다시 안탈 듯 싶다. (말은 잘도 하지만) 그게 나고야까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엄청 느리게 가는데다가 중간에 휴게소도 두번이나 들려 점등이 들어오기에 잠이 마구 깬다. 끔찍 사담이지만 나고야는 일전에 몇번 왔었다. 캐싱을 하러는 처음이지만. 조용하고해서 갠적으로 맘에 들던 곳인데, .. 2014. 12.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5 다음